트위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허저 (토론 | 기여)
허저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87번째 줄:
* 소셜분석업체 그루터가 2011년 1월 ~ 11월 한국어 트위트 7억8800여건 중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 의료비·수도요금이 폭등한다”는 루머 1만1939건을 분석한 결과 수도요금의 경우 단 10명이 쓴 글이 1314회(관련 글 점유 41.18%), 의료비는 10명이 작성한 글이 2127회(24.92%) 리트위트(재전송)됐다. ‘의료비 폭등’과 ‘수도요금 폭등’ 루머의 최다 유포자는 본지 확인 결과 모두 진보성향 시민단체 관계자였다. 유포자 ‘톱10’에는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실 비서와 변호사, 기성 언론사도 포함되었다고 한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723711 진보단체가 `SNS 루머` 주도] 2011년 12월 27일</ref>
* [[나는 꼼수다]]의 반MB’의 논리의 루머 논란이 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062115555&code=940705 나꼼수의 음모론·대안언론 한계 논란 확산] [[경향신문]] 2012년 2월 6일</ref>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 시기에 배우이자 정치인 [[김을동]]이 2012년 3월 18일 공천확정일에 트위터에 "김 의원이 아들인 배우 송일국의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내용이 유포되었다. 그러나 송일국의 매니저는 2008년 보좌관이 아닌 인턴으로 4개월가량 일한 적은 있지만, 인턴 봉급은 김 의원이 아닌 송일국의 사비로 준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매니저는 김 의원실 인턴과 송일국의 매니저를 1주일 병행했지만, 보좌관이 아니라 인턴 신분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 일은 예전에 논란이 됐을 때 다 해명했는데, 선거를 앞두고 다시 얘기가 나오는 것은 악의적인 행태라며 해당 주장을 펼치고 있는 트위터리안들을 비판했다. 한편 당시 당사자로 거론된 매니저도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에서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해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1813221383654&outlink=1 김을동 공천 반대 네티즌 "송일국 매니저를…"] 머니투데이 2012년 3월 18일</ref> 그리고 [[김을동]]이 세금을 체납했다는 트위터에서 루머가 유포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들이자 배우 [[송일국]]이 2009년에 미납된 금액으로 2010년 3월 24일에 완납된 상태였다.<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12826&CMPT_CD=P0001 [단독]"배우 송일국 세금 체납? 완납했는데 이제 와서..."] 오마이뉴스 2012년 3월 24일</ref>
 
* 한 트위터 사용자의 농담으로 2시간여동안 전세계 트위터에 배우 [[로완 앳킨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나왔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711078271973&outlink=1 '미스터빈 사망?' 지구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루머'로 판명] 머니투데이 2012년 2월 27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