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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ds are Singing Freedom'''(더 윈즈 아 싱잉 프리덤)은 북아일랜드의 가수 [[토미 메이컴]]이 작사, 작곡한 현대 [[민요|포크송]]이다. 1970년대에 작곡되었지만, 토미 메이컴의 앨범에는 1993년에야 나온다.<ref>http://clancybrothersandtommymakem.com/tm_d17_pavillion.htm</ref> 3절로 되어 있고 후렴구는 1절 앞과 각 절 사이사이에 나온다. 1974년에 북아일랜드 포크 그룹인 더 발리콘(The Barleycorn)의 앨범에 타이틀 곡으로서 처음으로 수록되었다. <ref>http://www.theballadeers.com/bc_d04_winds.htm</ref>당시 북아일랜드는 IRA의 독립 투쟁으로 나라 전역이 전쟁터였다. 이 곡은 북아일랜드의 독립 투쟁을 소재로 아일랜드의 민족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의인법이 핵심 수사법이다. 맨 마지막 절을 보면 "If you sow the seeds of justice, you can reap the fruit of peace."(ⓒTommy Makem. "정의의 씨를 뿌린다면, 평화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ref>http://www.theballadeers.com/lyrics_w4.htm</ref> 이것은 신약성경 야고 3,18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내용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토미 메이컴의 평화관이 드러난다. 이는 적극적 [[평화주의]], 곧 참된 [[평화]](기독교에서 말하는 평화)는 [[정의]]가 실현됨으로써 구현될 수 있다는 사상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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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ds are Singing Freedom'''(더 윈즈 아 싱잉 프리덤)은 북아일랜드의 가수 [[토미 메이컴]]이 작사, 작곡한 현대 [[민요|포크송]]이다. 1970년대에 작곡되었지만, 토미 메이컴의 앨범에는 1993년에야 나온다. 3절로 되어 있고 후렴구는 1절 앞과 각 절 사이사이에 나온다. 1974년에 북아일랜드 포크 그룹인 더 발리콘(The Barleycorn)의 앨범에 타이틀 곡으로서 처음으로 수록되었다. 당시 북아일랜드는 IRA의 독립 투쟁으로 나라 전역이 전쟁터였다. 이 곡은 북아일랜드의 독립 투쟁을 소재로 아일랜드의 민족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의인법이 핵심 수사법이다. 맨 마지막 절을 보면 "If you sow the seeds of justice, you can reap the fruit of peace."(ⓒTommy Makem. "정의의 씨를 뿌린다면, 평화의 열매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은 신약성경 야고 3,18에 나오는 것과 유사한 내용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토미 메이컴의 평화관이 드러난다. 이는 적극적 [[평화주의]], 곧 참된 [[평화]](기독교에서 말하는 평화)는 [[정의]]가 실현됨으로써 구현될 수 있다는 사상을 담아내고 있다.
<references/>
 
[[분류:아일랜드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