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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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구(脫臼, dislocation)''' 또는 '''탈골'''이란 [[관절]]을 형성하는 [[뼈]]들이 제자리를 이탈하는 현상을 말한다. 흔히 [[인대]]나 [[근육]]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졌을 때 발생하게 된다. 관절 표면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를 '단순탈구', 관절 위 피부가 파괴되거나 뼈가 피부를 뚫고 나와 관절 표면이 [[공기]]에 노출된 경우를 '복합탈구'라 한다. 또한 원인에 따라서는 선천적으로 관절에 이상이 있는 '선천적 탈구'와 외력에 의한 '외상적 탈구', 관절의 [[염증]]이나 [[종양]]에 의한 '특발성 탈구', 같은 위치에 반복적으로 탈구가 일어나는 '습관성 탈구'가 있다. 단순탈구는 손이나 기구를 이용한 물리적 방법으로 뼈를 제자리로 돌려준 뒤 완전히 치유될 동안 관절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치유가 가능하나,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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