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성 기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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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성 기후'''(大陸性氣候)는 대륙 지표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기후]]이다. 맑은 날이 많고, 강수량이 적으며 건조한 기후를 나타낸다. 기온의 일교차 및 연교차가 심한 것이 특징이다.
 
==특징==
 
특징으로는, 대륙성 기후는 대륙에서 불어오는 바람 등의 영향을 잘 받아 온도의 연교차가 심하며 특정 계절에 강수량이 집중되어있다. 이러한 기후들을 이용하여 대륙성 기후의 나라들은 여름에 덥고 비가 많은 기후를 이용하여 벼농사 등을 진행한다. 봄에 모내기하여 여름에 잘 자라고 맑은 가을에 추수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에서는 온돌의 문화가 발달하였다.
 
== 대한민국에서의 대륙성 기후 ==
 
우리나라의 겨울철은 유라시아 대륙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겨울에는 온도가 낮고, 여름에는 북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남동계절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다. 이와 같이 여름에 덥고 따뜻한 기후를 이용하여 벼농사를 진행하고, 온돌의 문화가 발전하였다.
 
== 수량과의 관계 ==
 
대륙성 기후의 경우에는 한 계절에 강수량이 집중되어있다. 그러므로 홍수 등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대륙성 기후의 나라들은 보통 하천의 폭을 넓게 하여 근처 도시의 안전을 도모한다.
 
== 함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