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훅: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Wjdghalf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Pcsst415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64번째 줄:
<ref name="G과학사"></ref>
=== 천문학 ===
망원경이 정확한 관측을 가능케 하는 장치로 확고한 지위를 굳히자 마자, 훅과 [[플램스티드]], [[카시니]] 등의 과학자들은 좀 더 먼 항성들을 배경으로 가까운 항성들의 겉보기 편이를 검출하기 취한 측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ref name="R과학사"></ref>
 
==== 목성의 대적점 발견 ====
로버트 훅은훅이 관측을 통해 목성의 대적점을 발견하였다.
 
<ref name="S과학사"></ref>
=== 지질학 ===
==== 화석학 ====
로버트 훅은 화석과 지질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한 사람이다. 몇몇 화석들은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과 닮았었는데 비해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많은 동물들이 이미 멸종해 있었거나 확인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17세기에는 화석의 기원에 대한 수많은 가설들이 등장했다. 그중 널리 알려졌던 한가지는 아리스토텔레스 때의 이야기 인데, 화석은 지구 내부에서 생겨나고 자라난 것이라는 가설이었다. 모형을 만드는 힘 또는 ''“Extrordinary Plastick Virtue”'' 라고도 불리는 것이 살아있는 것처럼 모양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였다.
<ref name = "버클리 사이트"></ref>
그렇지만 훅은 1665년 화석이 지구자체에 있는 일부 특별한 조형적 잠재력에 의해 형성된 돌이라는 개념을 과감히 부정하였으며 나무의 화석을 기술하고 석화된 물체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들이 오랜 시간에 걸친 자연적 과정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ref name="R과학사">세계과학문명사 2권, 콜린 A. 로넌</ref>
그렇지만 훅은 화석이 지구자체에 있는 일부 특별한 조형적 잠재력에 의해 형성된 돌이라는 개념을 과감히 부정하였으며또한 “대홍수, 대범람, 지진에 의해서든, 아니면 다른 수단들에 의해서든 어떤 조개껍질이 그 자리에 내던져져 그곳에서 점토, 흙이나 암석 알갱이가 침전되어 있는 물, 또는 여타 물질로 채워진 뒤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뒤엉켜 굳어졌다”고 말하였다. 그 당시 [[그레샴 대학]]에서 행한 훅의 강연에서 그는 화석은 지구 표면에서 주요한 변화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책은 그가 죽은 뒤 2년 뒤 출판되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br/>“한때 바다였던 부분들이 현재는 땅이고, 산맥들은 평야로 변했고, 평야는 산맥으로 변했다.”
<ref name="G과학사"></ref>
 
=== 물리학 ===
훅의 법칙은 고체에 힘을 가해 변형시킬 때, 힘이 어떤 크기를 넘지 않는 변형의 양은 힘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법칙으로 고체역학의 기본 법칙 중의 하나이다. 이 법칙이 성립하는 한계를 넘어서면 탄성한계를 넘게 되는 것이고 물체는 탄성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 법칙은 1678년 로버트 훅이 늘어나는 용수철을 가지고 실험적으로 연구해 발견했다.
줄 83 ⟶ 95:
==== 연소에 관하여 ====
로버트 훅은 연소실험을 통하여 연소와 호흡은 공기에서 ‘흡수’되는 무엇인가와 관련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그 당시 훅이 얼마나 ‘산소’의 발견에 매우 가까이 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실제로 산소는 1세기 정도 후에 [[프리스틀리]], 그리고 [[라부아지에]]에 의하여 발견되게 된다. 또한 훅은 몸의 운동으로 생기는 열과 두 사물의 결합과 관련된 연소를 명확히 구분하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훅의 독특한 실험정신을 볼 수 있는데 그는 귀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펌프질을 해서 밖으로 공기를 빼낸 방 안에 앉아있는 등 스스로를 실험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ref name="G과학사"></ref>
=== 화석학 ===
로버트 훅은 화석과 지질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한 사람이다. 몇몇 화석들은 살아있는 동물과 식물과 닮았었는데 비해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았다. 왜냐하면 많은 동물들이 이미 멸종해 있었거나 확인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17세기에는 화석의 기원에 대한 수많은 가설들이 등장했다. 그중 널리 알려졌던 한가지는 아리스토텔레스 때의 이야기 인데, 화석은 지구 내부에서 생겨나고 자라난 것이라는 가설이었다. 모형을 만드는 힘 또는 ''“Extrordinary Plastick Virtue”'' 라고도 불리는 것이 살아있는 것처럼 모양을 만들어 낸다고 주장하였다.
<ref name = "버클리 사이트"></ref>
그렇지만 훅은 화석이 지구자체에 있는 일부 특별한 조형적 잠재력에 의해 형성된 돌이라는 개념을 과감히 부정하였으며 “대홍수, 대범람, 지진에 의해서든, 아니면 다른 수단들에 의해서든 어떤 조개껍질이 그 자리에 내던져져 그곳에서 점토, 흙이나 암석 알갱이가 침전되어 있는 물, 또는 여타 물질로 채워진 뒤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뒤엉켜 굳어졌다”고 말하였다. 그 당시 [[그레샴 대학]]에서 행한 훅의 강연에서 그는 화석은 지구 표면에서 주요한 변화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인정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책은 그가 죽은 뒤 2년 뒤 출판되었다. 또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br/>“한때 바다였던 부분들이 현재는 땅이고, 산맥들은 평야로 변했고, 평야는 산맥으로 변했다.”
<ref name="G과학사"></ref>
=== 건축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