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자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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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은 [[개발도상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극단적인 경우, 판자촌의 [[인구]]가 도시의 인구에 가까와지기도 한다. 2005년 현재, 세계 인구의 6분의 1인 10억 명이 판자촌에 살고 있다.<ref>David Whitehouse,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4561183.stm "Half of humanity set to go urban"], ''BBC News'', 2005.5.19</ref>
 
판자촌의 집들은 종종 널빤지, 양철, 플라스틱판 조각들로 지어진다. 보통 도시 주변부에 조성되는 판자촌은 비공식적이고 도시 계획을 따르지 않아, 제대로 된 위생시설, 전력 또는 통신 체제를 갖추지 못한다. 판자촌은 보다 정리된 거주지에서는 갖추어져 있는 [[치안]], [[의료]], [[소방]] 시설이 결핍되기 쉽다. 판자촌의 화재는 소방서의 부재 외에 정규 도로의 부재로 [[불자동차소방차]]의 진입이 어렵고,<ref>{{웹 인용|url=http://www.eluniversal.com/2009/07/04/ccs_art_solo-tres-unidades-d_1460015.shtml |제목=Sólo tres unidades de bomberos atienden 2 mil barrios de Petare |저자=Jorge Hernández |언어=Spanish}}</ref>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데다가 집을 지은 재료들이 불이 붙기 쉬운 것들이어서 더욱 그러하다.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