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쇼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Mr.SamA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Abend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목록=[[역대 일본 천황|일본의 제44대 천황]]
}}
'''겐쇼 천황''' (元正天皇, 원정 천황, [[680년]] ~ [[748년]] [[5월 22일]])은 일본의 44번째제44대 군주였다[[천황]](재위: [[715년]] ~ [[724년]])이다. 그녀는일본 천황에역사상 오른여섯 6번째번째 여성이었다.여성 그녀의천황이며 치세는황후나 715년에서황태자비가 724년까지였다.아닌 황녀의 신분으로 천황이 된 첫 번째 여성이다.
즉위 전의 이름은 ''히다카노 황녀''(氷高皇女)이다. [[구사카베 황자]]와 아헤 황녀(훗날의 [[겐메이 천황]])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동생으로 [[몬무 천황]]이 있다.
 
== 가족 ==
천황 즉위 전 그녀의 개인 이름은 ''히다카노히메미코''였다.
* 할아버지 : [[덴무 천황]]
* 할머니 : [[지토 천황]] - 지토 천황과 겐메이 천황은 이복자매 사이였다
* 아버지 : [[구사카베 황자]]
* 어머니 : [[겐메이 천황]]
** 남동생 : [[몬무 천황]]
*** 조카 : [[쇼무 천황]]
** 여동생 : [[기비 황녀]]
*** 매부 : 나가야 황자 - 같은 덴무 천황의 자손으로 사촌 관계였다
 
== 생애 ==
겐쇼 천황은 [[몬무 천황]]의 누나로 황자 구사카베와 그의 부인이자 후의 천황 [[겐메이 천황]]의 딸이었다.
[[707년]] 남동생 [[몬무 천황]]이 죽자 어머니 [[겐메이 천황]]이 황위를 이었다. 본래 황위를 계승해야 할 몬무 천황의 아들 오비토 황자(훗날의 [[쇼무 천황]])가 [[714년]] 황태자로 임명되었으나 너무 어렸기 때문에 겐쇼 천황이 어머니로부터 양위를 받아 천황이 되었다. 오비토는 그대로 겐쇼 천황의 황태자로 봉해졌다.
[[몬무 천황]] 및 [[쇼무 천황]]에게 딸들을 시집보낸 [[후지와라 후히토]]는 겐쇼 천황 치세 중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신하로 [[720년]] 병사했다. 그의 사후 [[덴무 천황]]의 황손으로 겐쇼 천황의 사촌인 나가야 황자가 출세를 거듭하며 권력을 장악하였다. 이로 인해 후히토의 네 아들들과 나가야 황자는 대립하기 시작했고 겐쇼 천황이 [[쇼무 천황]]에게 양위하고 난 뒤에도 갈등의 배경이 되었다.
==그녀 인생의 사건==
겐쇼 천황은 양위 후에도 상황으로서 쇼무 천황의 후견인 역할을 했으며 병석에 눕는 일이 잦은 그를 대신해 정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그녀의 계승은 주로 [[몬무 천황]]의 황자 오비토(후의 [[쇼무 천황]])가 자랄 때까지 왕좌를 지탱하기 위해서였다.
오비토는 714년 황태자로 임명되었다. 다음해 715년 9월 [[겐메이 천황]]은 50대에 그녀의 딸 겐쇼를 선호하여 양위하였다.
오비토는 새로운 천황의 황태자로 남았다. [[후지와라노 후히토]]는 겐메이 왕정의 가장 강력한 조신으로 그가 720년 죽을 때까지 그녀의 왕정에 그렇게 남았다.
그의 사후 황자 나가야는 [[덴무 천황]]의 황손으로 그녀의 조카로 권력을 장악하였다.
이러한 권력이동은 쇼무의 치세에 황자 나가와 후히토의 네 아들간의 갈등의 배경이 되었다.
 
그녀의 치세에치세 중인 [[720년]] 일본의 첫 역사서 [[일본서기]]가 720년 완성되었다.
 
{{역대 일본 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