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쇼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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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역대 일본 천황|일본의 제44대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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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쇼 천황''' (元正天皇, 원정 천황, [[680년]] ~ [[748년]] [[5월 22일]])은 일본의
즉위 전의 이름은 ''히다카노 황녀''(氷高皇女)이다. [[구사카베 황자]]와 아헤 황녀(훗날의 [[겐메이 천황]])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남동생으로 [[몬무 천황]]이 있다.
== 가족 ==
* 할아버지 : [[덴무 천황]]
* 할머니 : [[지토 천황]] - 지토 천황과 겐메이 천황은 이복자매 사이였다
* 아버지 : [[구사카베 황자]]
* 어머니 : [[겐메이 천황]]
** 남동생 : [[몬무 천황]]
*** 조카 : [[쇼무 천황]]
** 여동생 : [[기비 황녀]]
*** 매부 : 나가야 황자 - 같은 덴무 천황의 자손으로 사촌 관계였다
== 생애 ==
[[707년]] 남동생 [[몬무 천황]]이 죽자 어머니 [[겐메이 천황]]이 황위를 이었다. 본래 황위를 계승해야 할 몬무 천황의 아들 오비토 황자(훗날의 [[쇼무 천황]])가 [[714년]] 황태자로 임명되었으나 너무 어렸기 때문에 겐쇼 천황이 어머니로부터 양위를 받아 천황이 되었다. 오비토는 그대로 겐쇼 천황의 황태자로 봉해졌다.
[[몬무 천황]] 및 [[쇼무 천황]]에게 딸들을 시집보낸 [[후지와라 후히토]]는 겐쇼 천황 치세 중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신하로 [[720년]] 병사했다. 그의 사후 [[덴무 천황]]의 황손으로 겐쇼 천황의 사촌인 나가야 황자가 출세를 거듭하며 권력을 장악하였다. 이로 인해 후히토의 네 아들들과 나가야 황자는 대립하기 시작했고 겐쇼 천황이 [[쇼무 천황]]에게 양위하고 난 뒤에도 갈등의 배경이 되었다.
겐쇼 천황은 양위 후에도 상황으로서 쇼무 천황의 후견인 역할을 했으며 병석에 눕는 일이 잦은 그를 대신해 정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그녀의
{{역대 일본 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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