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BULLET. (토론 | 기여)
S.BULLET. (토론 | 기여)
46번째 줄:
:::::::한국에선 다른 국가에선 보기 힘든, 리그에서 부르는 선수 명칭이 따로 있는데, 정확하게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십니까? --[[사용자:S.BULLET.|Şiļvèŗ ßúӀӀěţ]] ([[사용자토론:S.BULLET.|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3:57 (KST)
::::::::등록명칭이라는게 특이한게 아닙니다. 각 리그를 주관하는 단체(K리그의 경우 프로축구연맹)의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해당 단체에 선수로서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지요. 이 때 등록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름이 등록명칭입니다. 등록명칭이 꼭 본명이어야 하는 규칙이 없고 K리그의 경우 등록명칭을 한글로 적어야 하기에 외국인 선수들은 본명을 그대로 적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국내 프로스포츠의 경우 유니폼의 이름 역시 한글로 적는 관례 때문에 짧게(2~4자) 등록명을 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브라질 선수들은 이름이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명과 전혀 다른 이름을 등록명으로 사용하기도 하지요. 이는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본명이 아닌 선수명(호나우딩요, 카카, 헐크 등)을 정하고 이를 그대로 등록해서 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벨톤선수의 경우 영어판에서 나오는 Éverton Santos는 아마도 알파벳 문화권에서 사용하던 등록명(선수명)일겁니다. --[[사용자:Darksy07|Darksy07]] ([[사용자토론:Darksy07|토론]]) 2012년 5월 2일 (수) 15:09 (KST)
:::::::::제가 여쭤본 등록 명칭은 기존의 관례가 아니라 복이나 오똑이 같은 선수 이름에 대해서 여쭤보려던 거였습니다. 기존의 이름을 줄여서 부르기 보다는 한국식으로 변형해서 부르는등록하는 이름에 대해서 말이죠. 다른 리그에서는 찾아보기 드문데, K리그에선 그런 사례가 자주 보이길래 여쭤보았습니다. --[[사용자:S.BULLET.|Şiļvèŗ ßúӀӀěţ]] ([[사용자토론:S.BULLET.|토론]]) 2012년 5월 3일 (목) 14:1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