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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ll Warka Louvre AO8218.jpg|right|thumb|350px|우루크의 황조 조각, [[기원전 3000년]]경]]
'''우루크'''(Uruk, <small>[[수메르어쐐기문자]]:</small> <sup>[[URU]]</sup>UNUG [[Image:B071ellst.png|100x20px|URU]][[Image:B232ellst.png|50x10px|UNUG]] {{unicode|⌷—}}, {{llang|sux|Unug}}, {{llang|akk|Uruk}}, [[구약성서]]{{llang|arc|Uruk}}, {{llang|hbo|<span style{{=}}"font-size: 14pt">ארך</span>|Erech [[에렉]](''Erech'')}}, [[고대그리스어]]:{{llang|grc|Ὀρχόη Ορχόη<small>Orchoē or오르코에</small> 또는 Ωρύγεια, <small>Ōrugeia [[아랍어]]오루게리아</small>}}, {{langllang|ar|وركاء|Warkā 와르카}}, ''Warkā’''{{llang|en|Uruk}})는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시대의 고대 도시로, [[유프라테스 강]] 동쪽으로 고대의 ''닐'' 수로를 따라 이어지는 습지대([[이라크]] ''알무탄나'' ([[Al Muthanna Governorate|Al-Muthannā]])지구 ''아스사마와흐''([[As-Samawah]])에서 동쪽으로 3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 [[이라크]]라는 이름이 “우루크”에서 파생되었다는 이론이 있으나 검증되지는 않았다. 전성기 우루크의 인구는 5~8만 명, 성벽 내의 크기는 6 평방km 정도로, 당시로서는 가장 큰 도시였다. 현재까지 우루크는 밀집된 인구를 가진 세계 최초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우루크는 또한 전문 관리, 군인 등으로 계층화된 사회를 이루며 [[메소포타미아]] 도시 국가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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