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재위=[[1705년]] ~ [[1711년]]<br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왕가=[[합스부르크 왕가]]

|이전 황제=[[신성 로마 제국의 레오폴트 1세|레오폴트 1세]]

|다음 황제=[[카를 6세]]

 

== 생애 ==

 

[[1705년]] 요제프는 아버지 [[레오폴트 1세 (신성 로마 제국)|레오폴트 1세]]의 뒤를 이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즉위하였다. 요제프가 신뢰하던 장군인 [[사보이 공 외젠]]은 [[이탈리아]]에서 [[루이 14세]]의 군대를 격퇴하기도 하고 말보로 공작 [[존 처칠]]과 함께 [[독일]], [[플랑드르]] 일대에서 승리하기도 하였다. 그의 통치기에 [[헝가리]]는 [[페렌츠 2세 라코치]]의 반란 인하여 혼란스러웠다. 페렌츠는 결국 [[프랑스]]로 망명해야 했으나 요제프 역시도 손실을 보았다. 요제프는 그의 아버지가 입안한 많은 법안을 다시 되돌렸고, 이에 따라 요제프는 많은 적을 두게 되었으며, 그의 권한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되찾기 위해서 이들과 마찰을 빚게 되었다. 또한 그는 [[교황]]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입장을 취했고 그의 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예수회]]에 대해서는 적대적이었다. 요제프는 제국이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왕위계승에 대한 국사조칙에 대한 재고를 시작하였는데, 요제프의 뒤를 이은 [[카를 6세]] 역시 이에 대해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였다. 요제프 1세는 [[천연두]]에 걸려 [[1711년]] [[4월 17일]] [[빈]]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