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수) 23:04 판 편집 Vagobot (토론 \| 기여) 봇 9,568 편집 잔글 r2.7.2) (로봇이 더함: sk:AIM-9 Sidewinder ← 이전 편집		2012년 5월 5일 (토) 19:58 판 편집 편집 취소 DynamicBot R2 (토론 \| 기여) 1,432 편집 잔글 Bot: Fixing redirects 다음 편집 →
4번째 줄: 미국제 전투기는 대부분 기본 무장으로 탑재할 수 있고, 대개 주익 끝 파일런에 장착한다. 유도 방식은 적외선 유도 방식이다. 1950년대에 처음으로 등장하여 [[대만해협 항공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어 위력을 실증했으며, 구 [[소비에트 연방\|소련]]도 [[중화인민공화국\|중공]]을 통해 이 미사일을 입수한 후 [[빔펠 K-13\|AA-2 아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IM-9중 가장 최근에 나온 버전은 AIM-9X으로, 탐색기와 제어방식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수퍼 사이드와인더라고도 부른다. AIM-9X 이전 버전에는 없는 [[추력편향]]을 사용한다. [[추력편향]]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에는 러시아 [[빔펠 R-73\|AA-11 아처]], 독일 [[IRIS-T]]가 있다. [[베트남 전쟁]] 중에는 AIM-9를 [[M-113]] 장갑차에 탑재하여 [[지대공 미사일]]로 개조한 [[채퍼랠 (지대공미사일)\|채퍼랠]]도 개발된 바 있다. 16번째 줄: [[파일:FA-18-NAVY-Blue-Diamond.jpg\|thumb\|250px\|FA-18에 부착된 사이드와인더]] {{본문\|IRIS-T}} 1980년대에 나토는 미국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미국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고, 영국과 독일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여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을 대체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했으며, 독일과 영국은 [[AIM-132 아스람\|ASRAA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했다. [[1990년]]에 독일이 통일되었다. 통일독일은 동독의 [[미코얀 MiG-29\|미그-29]] 전투기에 장착되어 있던 [[빔펠 R-73\|AA-11 아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되었다. 성능을 시험해 보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뛰어났다. 특히, 사이드와인더 보다 훨씬 기동성이 좋으며, 시커의 추적 능력이 뛰어났다. 이러한 결과로, 독일은 영국이 책임이 있는 아스람의 외형 설계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특히 [[추력편향]](thrust vectoring)은 근접전의 고도의 기동에서 매우 필요한 것이었는데, 아스람에는 없었고 아처에는 이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영국과 독일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1990년에, 영국은 다른 시커와 아스람 개량형 개발을 모색하고 있는 도중에, 독일은 아스람에서 철수한다. 24번째 줄: 1990년대 후반에, 미국도 사이드와인더에 대해 비슷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더욱더 고기동성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적외선 기만기에 대한 대응능력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이 프로그램을 AIM-9X라고 한다. [[빔펠 K-13\|AA-2 아톨]] = 사이드와인더 AIM-9A/B/C/B/E/F/G/H/I/J/K/L/M/N/O/P/Q/R/S [[빔펠 R-73\|AA-11 아처]] = 사이드와인더 AIM-9X, [[추력편향]] 기능 ==공대지 미사일== [[File:AIM-9L hits tank at China Lake 1947.jpeg\|thumb\|1971년 [[미국 해군]]의 [[UH-1 이로쿼이\|HH-1 휴이]] 헬리콥터에서 발사된 AIM-9L이 [[M41 워커 불독]] 경전차를 공격하고 있다.]] [[미국 공군]]은 AIM-9X를 이용해 공대지 미사일 발사실험을 했다. 최초의 시험발사는 2007년 3월에 있었다. 2010년 5월까지 모두 6회의 발사가 있었으며, 66%의 명중률을 보였다. 4발은 지상 이동 목표물에 명중했다. 1발은 다른 이동 목표물에 맞았다. 1발은 락온된 목표물의 추적에 실패했다.<ref>http://defense-update.com/20110920_raytheon-aim-9x-block-ii-airair-missile.html</ref> [[레이시온]]은 소프트웨어의 개량만 하면 되는 것으로서, 매우 알맞은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이드와인더는 무게 90 kg에 탄두중량 9 kg인 미사일로서, 세계적인 대전차 미사일인 [[AGM-114 헬파이어]]의 무게 45 kg 탄두중량 9 kg에 비해 2배 무겁다. [[AGM-114 헬파이어\|헬파이어]] 보다 훨씬 작은 이스라엘의 [[LAHAT]]은 무게 13 kg 탄두중량 4.5 kg인데도 불구하고 유효사거리 8 km에 800 mm 장갑을 뚫는다. 무게 90 kg 탄두중량 9 kg인 레이시온 사이드와인더와 무게 300 kg 탄두중량 135 kg인 레이시온 [[aGM-65 메버릭\|메버릭]]은 모두 적외선 카메라 시커를 장착했다. 사이드와인더(8천만원)는 메버릭(1억6천만원)의 절반가격이다. 사이더와인더(91 kg)와 동일한 무게인 대전차 미사일로는 이스라엘의 [[님로드 미사일]](96 kg)이 있다. 유효사거리 50 km인 대전차 미사일이다. 68번째 줄: * [[파이톤 5 미사일]] 이스라엘산 사이드와인더. 상당히 뛰어난 기능. * [[마트라 R550 매직]] 프랑스산 사이드와인더 * [[AIM-132 아스람\|ASRAAM]] 영국산 사이드와인더 * [[빔펠 K-13]] 러시아산 사이드와인더 * [[미카 미사일\|MBDA MICA]] * [[IRIS-T]] * [[AGM-122 사이드암]] * [[AIM-7 스패로\|AIM-7 스패로우]] * [[AIM-54 피닉스]] * [[미사일 목록 (이름)]] / [[미사일 목록 (용도)]]

AIM-9 사이드와인더: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