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훅: 두 판 사이의 차이

로버트 훅과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인간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관계를 가졌는 지는 알지 못하나, 로버트 훅의 영향을 받았음은 알 수 있다. 1690년, 크리스티안 호이겐스는 파동설을 설명하는 빛에 관한 논문을 출판하였다. 그 이론의 일반적인 아이디어는 1664년에 로버트 훅에 제안된 것이었다. 로버트 훅은 빛의 세 가지 성질을 제안하였다. 그리스 인들이 믿던 것처럼 눈에서 무엇인가가 나와 물체를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물체는 눈으로부터 나오는 무언가에 의해 부딪히고, 영향을 받아 보인 다는 것이다. 또는 눈과 물체사이에 어떤 매질이 있어서 물체가 매질의 간섭을 하는 형태를 바꿈으로써 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마지막 이론은 공간은 극소량으로 존재하는 에테르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고, 빛은 에테르의 진동과 파동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였다. 이 세 번째 이론에서 호이겐스는 반사의 법칙, 굴절의 법칙을 알아내었고, 두 번 굴절하는 형상을 설명할 수 있었고, 쌍축결정에 의한 비정상적인 빛을 만들었다.<ref name="링크1">http://inventors.about.com/library/inventors/bl_huygens.htm<ref/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