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60 바이트 추가됨 ,  8년 전
=== 마이크로그라피아 ({{lang|en|Micrographia}}) ===
[[파일:Micrographia title page.gif|thumb|180px|이 그림은 마이크로그라피아의 속표지의 그림이다.]]
로버트 훅의 대표적인 저서에는 [[마이크로그라피아]](Micrographia)가 있다. 원래 제목은 Micrographia: or some physiological descriptions of minute bodies made by magnifying glasses : with observations and inquiries thereupon이다.이 책을 통해 로버트 훅은 생물학 분야에서 이름있는 사람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현미경학]]이 하나의 과학분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당대 최고의 현미경과 조명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관찰에 적용하였다.<br />"미세기하"라고 직역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라피아는 로버트 훅의 [[현미경]]을 통한 [[관찰]]을 총 정리해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665년 9월 출간된 책으로 [[왕립학회]](Royal Society)의 주요한 출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마이크로그라피아는 당시로서는 흔치 않게 영어로 쓰여져 있었으며, 또한 매우 분명하게 서술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쉽게 그 책을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로버트 훅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도 하였다. 한편, 로버트 훅의 관찰에 따르는 많은 그림들은 [[크리스토퍼 렌]]({{lang|en|Christopher Wren}})이 그린 것이라고 한다.
<br />이 책을 본 [[Geoffrey Keynes]]는 “[[과학]]의 [[역사]]에서 이제까지 출판된 것들 중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평했으며, [[새뮤얼 피프스]]는 "내가 이제까지 본 책 중에 가장 독창적인 책”이라고 말하였다.<br/>
이 책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저서인 별들의 소식과 종종 함께 언급되기도 하는데 별들의 소식이 거대 우주본성에 대한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주었다면 마이크로그라피아는 미시세계에 대한 사람들의 시야를 열어주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이 책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쓴 최초의 책이기 때문에 더더욱 의미가 깊다. 이 책에서 훅은 우리가 쉽게 관찰할 수 없던 생물(파리, 진드기 등)뿐만 아니라 무생물(눈이나 유리막대)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며, 책 제목은 “미시세계”와 관련되어있지만 그는 달에 대한 관찰을 하기도 하였다.

편집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