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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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에 대한 묘사는 여러 가지 측면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과학사 책들은 타고난 실험 과학자였고, 하루에 3,4시간 밖에는 자지 않고 깨어 있는 동안에는 항상 실험 장치들을 주물럭거리고 수많은 실험을 수행하여 매우 폭이 넓고 다양한 이론들을 만들며 일생을 보낸 건강하지는 않았지만, 창의적인 과학자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약간 조급한 성격이어서 자기의 창의적 생각들을 깊이 있게 완성시키지 못했고 남들의 비난을 참지 못햇으며 논쟁도 잘 견디지 못했다고 한다.<ref name="S과학사"></ref>
하지만 이와 다르게, 훅과 함께했던 [[존 오브리]]는 1680년에 훅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고 한다.
 
*{{인용문|“중간 정도의 키에 약간 구부정하고, 얼굴은 창백했으며, 얼굴 아래쪽은 작았지만 머리는 컸다. 눈은 부리부리하며 앞으로 튀어나왔고, 원기가 없었다. 그리고 회색을 띠고 있었다. 그의 머리카락은 갈색으로 가늘었으며 촉촉했고, 고수머리였다. 그는 한결같이 온화했으며, 과식을 하지 않고 항상 적절한 양으로 식사를 했다. 비범한 창조적 두뇌의 소유자였던 만큼, 그는 높은 미덕과 친절함을 지닌 사람이었다.”}}
<ref name="G과학사"></ref>
 
== 과학에 대한 기여 ==
 
=== 현미경학 ===
 
==== 로버트 훅과 현미경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파일:Hooke Microscope-03000276-FIG-4.jpg|thumb|180px|로버트 훅이 사용했던 현미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로버트 훅을 일컫는 말로 현미경을 최초로 사용하고, 발명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로버트 훅 이전에도 [[현미경]]과 유사한 도구를 사용하여 관찰을 하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로버트 훅 이전에 [[마르첼로 말피기]](Marcello Malpighi)는 피의 순환과 관련하여 현미경과 비슷한 새로운 장치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네덜란드의 포목상이었던 [[안톤 판 레이우엔훅]]도 현미경을 사용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 많은 관찰을 하곤 하였다. 그의 장비는 길고 가느다란 금속대에 끼운 매우 작고 볼록한 렌즈들로 이루어져있었고 눈을 고정시킬 수도 있었다.
<br/>물론 이렇게 예전부터 이루어져왔던 현미경을 이용한 관찰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훅이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로버트 훅이 현미경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레이우엔훅이 비전통적인 기법과 장비를 사용한 것에 반해 로버트 훅은 현미경학의 발전의 흐름을 주도하였고 물체를 확대하기 위해 전보다 더 많은 수의 렌즈를 이용하여 복합현미경을 발명해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에서 나온 관찰의 결과물은 모두 하나의 책으로 엮어 내게 되며 그것이 바로 ''마이크로그라피아''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책에 실린 그림들은 예전 웨스터민스터 공립학교에서 만났던 친구인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이 그렸다고 한다.
<ref name="BBC로버트훅">http://www.bbc.co.uk/history/british/civil_war_revolution/hooke_robert_beavon_01.shtml , BBC 로버트 훅 관련 자료</ref>
망원경이 정확한 관측을 가능케 하는 장치로 확고한 지위를 굳히자 마자, 훅과 [[플램스티드]], [[카시니]] 등의 과학자들은 좀 더 먼 항성들을 배경으로 가까운 항성들의 겉보기 편이를 검출하기 취한 측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였다. 훅이 다양한 천체들까지의 거리를 잴 때 사용했던 방법은 시차 측정이었다. 그는 별의 위치에 대해 태양이 공전할 때 나타나는 상대적인 시차를 측정하여 별까지의 거리를 재곤 하였다. 그는 Gamma Draconis라 불리는 항성까지의 거리를 이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현재는 그의 측정은 부정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당시 시차각을 재는 기구가 정밀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추가로, Gamma Draconis는 1725년 James Bradley가 광행차를 측정하는 데 사용한 별이기도 하다. 천문학에 대한 훅의 기여는 천체의 거리 측정 외에도 많았다. 그의 저서 Micrographia에는 Pleiades 성운의 도식이 그려져 있다. 또한 1664년에는 초기 쌍성계 중 하나인 Gamma Arietis를 관찰하였으며 혜성을 관찰하기도 했으며 행성에 대해 다양하게 관찰을 하였다. <ref name="R과학사"></ref>
 
==== 행성에 관한 연구 ====
[[파일:Jupiter from Voyager 1.jpg|150px|thumb|목성의 대적점]]
추가적으로 로버트 훅은 1665년 출간된 마이크로그라피아에는 그의 달에 대한 관찰 또한 포함되어 있다. 그는 크레이터에 대하여,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관찰을 한 것으로 보이며 생성 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실험을 설계하기도 하였다.
<ref name="BBC로버트훅"></ref>
 
==== 역제곱 법칙의 발견 ====
훅은 행성의 궤도에 대한 물리적인 해석을 원하였으며 실제로도 1662년 중력을 측정하는 장치를 고안하여 실험에 들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결과는 그로 하여금 1674년에 모든 물체에 대하여 중력이 작용한다는 것을 제안하도록 하였으며 그러한 중력의 효과로 인하여 궤도가 움직일 수 있으며 그것은 물체에 더 가까이 갈수록 세진다고 주장하였다. 1680년까지 그는 그것을 수정하여 [[역제곱법칙]]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 열에 대한 관점 ====
열 그 자체는 무엇인가? 이 질문은 16세기와 17세기에 걸쳐 과학자들이 그 답을 구하려고 애썼던 의문이었다. 로버트 훅은 열이 문질의 일부 진동에 기인한다는 [[진동론]]([[vibration theory]])를 선호하였다.<ref name="R과학사"></ref>
 
==== 행성의 궤도를 유지시키는 힘의 원천 ====
[[보렐리]]는 행성들이 여러 힘을 받지만, 그 힘들이 서로 평형을 이루기 때문에 행성들이 안정된 궤도상을 움직인다고 믿었다. 이 문제에 대해 훅은 진전시키려는 시도를 하였다. 훅은 태양이 행성들에게 강력한 인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힘의 정확한 수학적 표 현(훅은 그것이 자력일 것이라고 믿었다)은 얻지 못했다.<ref name="R과학사"></ref><ref name="G과학사"></ref>
 
==== 훅의 우주 체계====
1674년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세계(우주) 체계'를 이렇게 말했다.
[[파일:A published version of Hooke’s observing system.png|thumb|훅의 관찰 체계에 대해 출판된 책<ref name = "논문3">The fathers of scientific meteorology –Boyle, Wren, Hooke and Halley:Part 2</ref>]]
로버트 훅의 장비를 제작하는데 능숙하였던 능력은 기상학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그는 지금은 친숙해진 시계 문자판 형태의 압력계, 풍속계, 개량된 온도계, 습도계 등을 발명하여 최초의 기상학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대기압의 변화와 기후의 변화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유추해 내기도 하였다. <ref name="G과학사"></ref>
====weatherWeather wiser====
1663년 렌은 "Description of a weather clock"을 Royal society에 주었다고 한다. 훅은 신속하게 한 두 개 정도를 더 했다고 한다. 그 결과는 훅과 렌이 그 주제에 대해 추후 20~25년 넘게 의논되었지만, Hooke이 실제적으로 'weather wiser'를 만들었다고 한다.<ref name ="논문3"></ref>
 
====Wheel Barometer====
어떠한 출처들은 렌은 수은만을 사용하는 barometer를 제안했고 로버트 훅이 날씨 관측자들에 의해 쓰이는 첫 번째 실제의 도구 'wheel barometer' 를 만들었다고 한다.<ref name ="논문3"></ref>
<ref name="G과학사"></ref>
오른쪽에 보이는 그림은 일정 온도에서 부피와 압력은 반비례관계라는 보일의 법칙을 잘 보여주는 그림이다.
 
==== 연소에 관하여 ====
로버트 훅은 연소실험을 통하여 연소와 호흡은 공기에서 ‘흡수’되는 무엇인가와 관련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이것은 그 당시 훅이 얼마나 ‘산소’의 발견에 매우 가까이 갔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된다. 실제로 산소는 1세기 정도 후에 [[프리스틀리]], 그리고 [[라부아지에]]에 의하여 발견되게 된다. 또한 훅은 몸의 운동으로 생기는 열과 두 사물의 결합과 관련된 연소를 명확히 구분하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훅의 독특한 실험정신을 볼 수 있는데 그는 귀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펌프질을 해서 밖으로 공기를 빼낸 방 안에 앉아있는 등 스스로를 실험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ref name="G과학사"></ref>
 
=== 건축학 ===
[[파일:MK WillenChurch01.JPG|100px|right|thumb|Willen Church]]
====사람의 기억====
훅의 잘 알려진 공헌 중 하나를 들자면 사람의 기억에 대한 과학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1682년 Royal Society에서의 훅의 강연에서 그는 주로 심리적인 영향을 띠던 모델과는 사람의 기억의 기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부호화, 기억 가능한 용량, 반복, 검색, 망각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현대의 것과 놀라운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그의 모델은 거의 200년 후인 1919년, 1923년의 Richard Semons의 작업과 다양한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는데, 로버트 훅과 Richard Semon는 모두 기억이라는 것이 물리적이고 뇌의 어느 부분에 위치한다고 하였다. 이 모델의 더 흥미로운 점 중의 하나는 주의와 다른 포괄적인 영향을 부호화한다는 것이다. 그 모델은 공명을 이용해서 대응, 신호에 따른 검색을 한다. 그것은 새로운 기억들을 설명한다. 그 모델은 모델의 가정으로부터 나온 반복, 프라이밍, 그리고 망각을 하는 법칙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을 제안한다. 이 강의는 그가 죽은 뒤, 1705년에 출판되었고, 기억 모델은 전에 없이 빛에 대한 작업에 실렸다고 한다. 이는 이 작업이 포스트-뉴턴주의 시절의 과학에서 작은 묶음으로 재검토된 것으로 추측되고, 출판되었을 때의 시간으로 여겨진다.<ref name= "영문위키">http://en.wikipedia.org/wiki/Robert_Hooke</ref>
 
== 주요 저서 ==
=== 마이크로그라피아 ({{lang|en|Micrographia}}) ===
 
==== 로버트 훅의 관찰 ====
[[파일:Hooke Microscope-03000276-FIG-4.jpg|thumb|180px|로버트 훅이 사용했던 현미경이다.]]
마이크로그라피아에는 로버트 훅의 관찰에 담긴 철학이 묻어있다. 로버트 훅의 관찰은 그의 관찰에 있어서의 자세를 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세심하고 정교한 그의 관찰로 ‘실천적 개입’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관찰을 할 때 여러 곳에서 오는 빛에 의해 생기는 잔상을 경험했고 빛의 방향이나 다른 요소에 의해 관찰의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는 빛을 일정한 방향에서 쏘아줌으로 이러한 잔상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적인 관찰 형태의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즉, 그의 실천적 개입을 위한 노력을 통해 단순한 관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객관성을 띄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검사되고 비판되는, 그리고 첨부될 수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ref name="C과학사"> 과학이란 무엇인가, Alan Chalmers.</ref>
=== Discourse of Earthquakes ===
[[파일:Fossils_Discourse_Of_Earthquakes.JPG|left|150px|thumb|Discourses of Earthquakes에 실린 화석들의 그림이다.]]
훅이 죽고 난 뒤 2년 뒤에 출판된 “Discourses of Earthquakes”는 그의 지질학적인 관점이 후대에까지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의 제목을 줄인 것이 바로 Discourses of Earthquakes이며 원래 제목은 ''Lectures and Discourses of Earthquakes, and Subterraneous Eruption''로 지진과 지구 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다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표지에서 로버트 훅은 "지구의 표면이 울퉁불퉁한 이유에 대한 설명(Explicating the causes of the rugged and uneven face of the Earth)과 어떠한 이유에서 조개껍질이나 다른 비다와 육지의 화석들이 전 지구영역에 걸쳐 분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시한다.(and, what reasons may be given for the frequent finding of shells and other Sea and Land Petrified substances, scattered over the whole Terrestrial Superficies)"라고 언급하며 이 책이 무엇에 대하여 다룰 것인지 말하고 있다. 특히 그는 [[부정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구의 표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순환에 대한 것들을 명시하기도 하였다. 로버트 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훅은 내륙지방의 산에서 발견되는 조개껍질 [[화석]]의 존재성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대부분의 내륙지방은 물 속에 잠겨있었으며 이러한 잠겨있던 부분들이 물의 표면 밖으로 나온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것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큰 [[지진]]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훅은 화석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다루면서 현재 살아있는 생물들과 비교하면서 화석에 대하여 지구상에 예전에 살았으나 지금은 살지 않는 것들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그는 많은 화석들이 mass extinction되었다는 점을 들어서 현재의 [[진화]]와 비슷한 개념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퇴적]]의 과정에 대하여 (예를 들자면 [[부식]]이나 [[침전]]과 같은 것들) 설명하기도 하면서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과정에 대하여서 언급하기도 하였다.
 
특히 그는 [[부정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지구의 표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순환에 대한 것들을 명시하기도 하였다. 로버트 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훅은 내륙지방의 산에서 발견되는 조개껍질 [[화석]]의 존재성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대부분의 내륙지방은 물 속에 잠겨있었으며 이러한 잠겨있던 부분들이 물의 표면 밖으로 나온 것” 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것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큰 [[지진]]이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훅은 화석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다루면서 현재 살아있는 생물들과 비교하면서 화석에 대하여 지구상에 예전에 살았으나 지금은 살지 않는 것들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그는 많은 화석들이 mass extinction되었다는 점을 들어서 현재의 [[진화]]와 비슷한 개념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퇴적]]의 과정에 대하여 (예를 들자면 [[부식]]이나 [[침전]]과 같은 것들) 설명하기도 하면서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과정에 대하여서 언급하기도 하였다.
<ref name="버클리 사이트"></ref>
<ref name="논문 2"> Robert Hooke and his Conception of Earth-History, GORDON L. DAVIES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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