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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에서 [[문경선]]이 분기하는 역으로 [[경북선]]을 운행하는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문경 시내에 있어서 경북선에서 [[상주역]]과 함께 이용 승객이 많다.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지사제 발족 당시 [[상주역]]이 그룹대표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업무 효율과 핵심 사업 실행, 현장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조직개편으로 [[2009년 9월]] 각 지사가 지역 본부로 축소되면서,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점촌역이 그룹대표역으로 승격되면서 [[상주역]]이 관리하던 역을 관할하도록 변경되었다. [[2008년 5월]] 코레일 경북남부지사가 석탄산업의 사양화와 다른 교통 수단의 발달로 열차 운행이 줄어든 경북선의 활성화를 위해 점촌역을 ‘체험 테마역’으로 조성키로 하고 작업에 나섰다. 그 결과 한산하던 점촌역 구내에 코스모스를 대거 심고 풍차방앗간과 스머프마을 등의 포토존, 허수아비, 시(詩)나무 등 동심을 자극하는 볼거리들을 설치했다. 이와 더불어 강아지 ‘아롱이’와 ‘다롱이’를 명예 역장과 부역장으로 ‘임명’하고 기차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한 뒤 그해 8월부터 역사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그 후 점촌역이 입소문을 타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도내 각종단체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견학지로 인기가 높다. [[2009년]] 수색역에 유치되어 있던 증기기관차 901호를 점촌역으로 무화회송으로 이동시켜 퇴역한 디젤기관차 7217호와 함께 역 구내에 전시했으나 [[2012년 2월 28일]] 다시 무화회송으로 중앙선 [[풍기역]]으로 이동되었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