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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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ike_Missle_Being_Raised_On_Launcher_(1961883).jpg|right|thumb|300px|현무 미사일과 동일한 외형의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파일:NikeHercules.jpg|right|thumb|300px|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현무현무1 미사일'''은 [[대한민국]]이 개발한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SSM)로, 사정 거리는 1,500180 km 이다. 현무1, [[현무2 미사일|현무2]], [[천룡 순항 미사일|현무2]] 각각 다른 형태의 세가지 버전이 있다.
 
개발 비용은 3백 46억 원(현무-1)으로서, [[1977년]] [[6월]]에 개발, 성공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모델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이 개발됐다. 현재는 현무-3C 순항 미사일이 마지막으로 실전배치되어 [[일본]] [[도쿄]]와 [[중국]] [[베이징]],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사거리에 두고 있다.
 
유사시 [[북한]]의 주요 거점과 비행장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며 운용부대는 최대한 [[평양]] 근처까지 날아가도록 전방 근방에서 편성, 운용 중이다. 현무는 개념 연구 단계부터 [[미국]]의 심한 견제를 받으며 개발된 것으로 외형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와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대지 미사일]] 구성체 중에서 중요한 부분인 로켓 연료는 미국의 [[록히드 마틴]] 사에서 공급 했으며, 유도장치는 [[영국]]의 [[GEC사]]에서 개발한 [[관성 항법 장치|INS]]이다.
 
==개발==
[[1974년]], [[국방과학연구소]](ADD)의 미사일 개발팀을 설치하여 국산 지대지 미사일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 비용은 3백 46억 원(현무-1)으로서, [[1977년]] [[6월]]에 개발, 성공하였다.
 
NHK-2 현무 미사일은 NHK-1 [[백곰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다.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는 2단계 로켓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데 1단계 로켓엔 [[더블베이스형 추진제|더블베이스(double base)형]]을, 2단계 로켓엔 [[콤포짓형 추진제|콤포짓(composite)형 추진제]]를 썼다. 반면 백곰은 1・2단계 로켓 모두 콤포짓형을 사용했다. 더블 베이스형은 출력은 낮지만 연기가 덜 나며 콤포짓형은 출력은 높지만 연기가 많이 나는 장단점이 있다. 백곰은 1・2단계 로켓 모두 콤포짓을 씀에 따라 출력이 나이키 허큘리스보다 훨씬 커졌고 미사일 기체가 이에 견디도록 더 강하게 만들 필요가 생겼다. 이 때문에 기체를 완전히 재설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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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2 : 공군기지
 
유사시 [[북한]]의 주요 거점과 비행장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며 운용부대는 최대한 [[평양]] 근처까지 날아가도록 전방 근방에서 편성, 운용 중이다. 현무는 개념 연구 단계부터 [[미국]]의 심한 견제를 받으며 개발된 것으로 외형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와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대지 미사일]] 구성체 중에서 중요한 부분인 로켓 연료는 미국의 [[록히드 마틴]] 사에서 공급 했으며, 유도장치는 [[영국]]의 [[GEC사]]에서 개발한 [[관성 항법 장치|INS]]이다.
==탄두==
현무 미사일은 일반적으로는 재래식 탄두를 탑재하나 필요에 따라 일부 중소형 핵탄두까지도 탑재할 수 있다.
 
==참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