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1: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Bonafide2004 (토론 | 기여) 잔글편집 요약 없음 |
Bonafide2004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파일:Nike_Missle_Being_Raised_On_Launcher_(1961883).jpg|right|thumb|300px|현무 미사일과 동일한 외형의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파일:NikeHercules.jpg|right|thumb|300px|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
유사시 [[북한]]의 주요 거점과 비행장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며 운용부대는 최대한 [[평양]] 근처까지 날아가도록 전방 근방에서 편성, 운용 중이다. 현무는 개념 연구 단계부터 [[미국]]의 심한 견제를 받으며 개발된 것으로 외형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와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대지 미사일]] 구성체 중에서 중요한 부분인 로켓 연료는 미국의 [[록히드 마틴]] 사에서 공급 했으며, 유도장치는 [[영국]]의 [[GEC사]]에서 개발한 [[관성 항법 장치|INS]]이다.▼
==개발==
[[1974년]], [[국방과학연구소]](ADD)의 미사일 개발팀을 설치하여 국산 지대지 미사일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 비용은 3백 46억 원(현무-1)으로서, [[1977년]] [[6월]]에 개발, 성공하였다.
NHK-2 현무 미사일은 NHK-1 [[백곰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다.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는 2단계 로켓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데 1단계 로켓엔 [[더블베이스형 추진제|더블베이스(double base)형]]을, 2단계 로켓엔 [[콤포짓형 추진제|콤포짓(composite)형 추진제]]를 썼다. 반면 백곰은 1・2단계 로켓 모두 콤포짓형을 사용했다. 더블 베이스형은 출력은 낮지만 연기가 덜 나며 콤포짓형은 출력은 높지만 연기가 많이 나는 장단점이 있다. 백곰은 1・2단계 로켓 모두 콤포짓을 씀에 따라 출력이 나이키 허큘리스보다 훨씬 커졌고 미사일 기체가 이에 견디도록 더 강하게 만들 필요가 생겼다. 이 때문에 기체를 완전히 재설계하게 됐다.
줄 19 ⟶ 15:
** 목표 2 : 공군기지
▲유사시 [[북한]]의 주요 거점과 비행장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며 운용부대는 최대한 [[평양]] 근처까지 날아가도록 전방 근방에서 편성, 운용 중이다. 현무는 개념 연구 단계부터 [[미국]]의 심한 견제를 받으며 개발된 것으로 외형은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나이키 허큘리스]]와 동일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대지 미사일]] 구성체 중에서 중요한 부분인 로켓 연료는 미국의 [[록히드 마틴]] 사에서 공급 했으며, 유도장치는 [[영국]]의 [[GEC사]]에서 개발한 [[관성 항법 장치|INS]]이다.
==참여업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