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에로니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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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에 걸려 병상에 눕게 되자 그는 이것이 신이 내린 징벌이라 생각하고 비로소 자신의 죄를 반성하게 되었는데 그 후 갑자기 병이 치유되었으며 그로인해 [[기독교]]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주일마다 성지 순례, 특히 카타콤베를 방문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360년에 [[교황 리베리오]]로부터 [[세례성사]]를 받고 로마를 떠나 [[게르마니아]] 지역의 트레비스 시로 가 연구 활동을 계속 하다가 곧 세계 곳곳을 여행한 뒤, 370년경 고향인 아퀼레이아로 돌아와 수사가 되었다. 이때 그는 [[테르툴리아누스]], 치프리아누스, 힐라리오 등 유명한 라틴 교부들의 저서를 탐독하였다.
373년에 [[예루살렘]]을 순례한 뒤 안티오키아로 건너가서 라오디게이아의 아폴리나리스 주교에게서 [[성경]] 주석 방법과 [[
[[파일:Giovanni Bellini St Jerome Reading in the Countryside.jpg|thumb|right|책을 읽는 히에로니무스]]
꿈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이 받는 유혹을 뿌리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어느 [[랍비]]로부터 [[히브리어]]를 배워 연구를 하였으며, 테베스의 성 파울루스에 관한 전기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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