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트 4세: 두 판 사이의 차이

'''헝가리의 페르디난드 4세''' 또는 '''로마의 페르디난도 4세'''(Ferdinand IV, [[1633년]] [[9월 8일]] ~ [[1654년]] [[7월 9일]])는 [[신성로마제국의 페르디난트 3세|페르디난트 3세]]와 [[스페인의 마리아 안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오스트리아의 마리아나]]의 오빠이자, [[신성로마제국의 레오폴트 1세|레오폴트 1세]]의 형이었다. 후에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대공국]]의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보헤미아]]와 [[헝가리]], [[독일왕|독일]]의 군주<ref>[[합스부르크 가]]가 제위를 독점한 후, 제위계승이 유력한 장남은 일정 나이가 되면, [[헝가리의 군주]]나 [[로마왕|로마의 군주]]가 되어 통치 예행을 한다.</ref>등이 되지만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하면서, [[신성로마황제]]가 되지 못하였고, 그의 동생인 [[신성로마제국의 레오폴트 1세|레오폴트 1세]]가 그가 가졌던 작위들을 물려받으면서, [[신성로마제국]]의 유력한 제위계승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