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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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종교적으로 성스러운 강으로 여겨지고 성경에 많이 언급되어 있다. 특히 [[세례자 요한]]은 이강에서 세례를 주었고 예수도 이 강에서 세례를 받았다. 한국어로 번역된 성경에서는 '''요단 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표현==
===요르단강 건널 뻔 하다===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의 노인과 아이들은 빼고 건장한 장정만 60만대군이 함께 가나안 복지를 바라보고 힘들고 거친 광야생활등을 거치면서 요단강가로 나아갔다. 그러나 출애굽한 오십구만구천구백구십 팔명이 다 늙거나 병들어 죽고 오직 믿음으로 나아간 갈렙과 여호수아 딱 두 사람만이 하나님이 명한 가나안 땅에 당당히 들어가게 된다. 요단강만 건너면 바로 복지(福地)인 가나안 땅이었기에 마치 그곳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인 천국이라고 믿었다. 지금의 예수 믿어서 구원받은 사람이 들어가는 천국과 비유되곤 한다. 때문에 '요르단강 건널 뻔 했다' 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토막글|요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