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다 노리히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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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시즌 타율 2할 9푼 1리를 남겼지만 로즈를 시작으로 하는 타격진이 모두 절호조였기 때문에 팀 타율(.294)을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2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7월 17일의 [[주니치 드래곤스]]전에서 1993년부터 계속된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739경기로 멈췄다.
 
이듬해 2000년, 개인 통산 2000안타가 걸려 있는 시즌이었지만 그 후에는 타격 감각이 떨어질 정도의 부진을 겪으면서 결국 2군으로 강등되었다. 자신의 가족들이 구장에서 관전하고 있던 ‘[[아버지의 날아버지날]]’인 6월 18일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에서 [[곤도 히로시]] 감독의 지시로 대타를 내보낸 것에 대해 격분하면서 배트와 헬멧을 내던지고 경기 도중에 무단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했다.<ref>이 일의 배경에는 우완 투수와 상대하면서 우타자의 대타를 내보내는 것과 당시 팀은 최하위였던 것에도 관계없이 번트나 미팅을 하지 않는 등 점수를 얻기 위한 궁리를 하지 않는 [[곤도 히로시]] 감독의 용병술에 노골적인 불만도 있었다고 한다.</ref> 구단으로부터 직장 방기의 징벌 조치로 30만 엔의 벌금과 2군으로 강등되는 명령을 받았다. 이 때 2000안타를 단념해서라도 은퇴를 할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소동을 전해 들은 오 사다하루로부터 자필 편지를 받아 당시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뉘우쳤고, 9월 6일에 통산 2000안타를 달성했다. <ref>9.통산 2000안타를 달성할 당시에 “나 같은 보통 선수라도, 끈기있게 열심히 노력하면 위업을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f>
 
그 후 9월구단으로부터 22일에은퇴 구단으로부터권유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를 했고 결국 9월 22일부로 방출 통보를 받았고받았다. 현역 생활에 있어서의 마지막 타석이 된 10월 1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4번 타자로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마에다 히로쓰구]]로부터 적시타를 날린 뒤 교체되었고 선수 생활을 계속 하겠다는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지만나타냈기 때문에 퇴단식 등은 열리지 않았다. 그 후에도 타 구단으로부터의 입단영입 권유가제의는 없었고 다음해인이듬해 2001년 1월 18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일본 프로 야구 명구회|명구회]] 가입을 완수한가입한 명선수이면서 은퇴 기자 회견장에서는 세팅이 되어 있지되어있지 않았고 옥외에서 선 채로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등 은퇴를 표명했다.
 
===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