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충식 (조선귀족): 두 판 사이의 차이

'''민충식'''(閔忠植, [[1881년]] [[12월 24일]] ~ [[1933년]] [[11월 2일]])은 [[일제 강점기]]의 [[조선귀족]]으로, 본관은 여흥이며여흥, 본적은 [[경성부]] 궁정동이다궁정동이며 자작 [[민영소]]의 장남이다.

[[1914년]] [[6월 10일]] 일본 정부로부터 자작 [[민영소]](민충식의 아버지)의 사자(嗣子)로서 종5위에 서위되었으며 [[1915년]] [[11월 10일]] 일본 정부로부터 다이쇼 대례 기념장을 받았다. [[1917년]] [[5월 9일]] 자신의 아버지였던 민영소가 받은 남작 작위를 승계받았고 [[1928년]] [[9월 4일]]에 열린 [[쇼와 천황|히로히토]] [[일본 천황]] 즉위식에서 조선귀족 자작 총대로 참석했다. 1928년 11월 16일 일본 정부로부터 쇼와 대례 기념장을 받았으며 이와 동시에 종4위에 서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