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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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유성 영화'''(聲映)는 화면과 소리가 결합된 [[영화]]이다. 움직이는 화면을 소리와 동기화시키거나 소리와 이미지를 기술적으로 결합시킨 것으로, [[무성 영화]]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발성유성 영화가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900년]] [[프랑스]] [[파리 시]]에서였으나, 동기화 기술을 완성하여 실용화시키기까지는 20년 이상이 더 걸렸다. 초기에는 발성유성 영화를 "말하는 그림"(takling pictures)이라는 의미로 '''토키'''(talkie)라고 불렀다.
 
처음부터 토키 영화로 만들어진 최초의 본격적인 영화 작품은 [[1927년]] 10월에 개봉된 《The Jazz Singer》이다. 이후 [[1930년대]] 초반까지 토키 영화가 세계적으로 보급되었다.
 
한국 최초의 발성유성 영화는 [[일제 강점기]]인 [[1935년]]에 [[이명우 (영화감독)|이명우]]가 연출한 《춘향전》이다.<ref>{{뉴스 인용
|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805/h2008051902322586330.htm
|제목=<nowiki>[고종석의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nowiki> <13> 그네-자유와 사랑의 비행선(飛行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