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란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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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란트'''({{llang|de|Rheinland}}, {{llang|fr|Rhénanie}})는 일반적으로 [[독일]]과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 사이의 국경으로부터 [[라인 강]]에 이르는 지역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역사적으로 라인란트의 일부였으며 현재 [[프랑스]]령인 [[알자스-로렌]] 정도를 제외하고는 현재는 [[독일]] 영토의 일부이다.
 
고대에 [[갈리아]]족과 [[게르만]]족간의 완충지였으며, 중세에 들어서면서 [[로렌|로렌 공국]], [[작센 공작령]], [[슈바벤 공국]]으로 나누어졌다나뉘었다. 이후 [[교회령]] 등이 성립하면서 더욱 많은 [[영방국가]]들로 쪼개어지게 되어 복잡한 국제적·정치적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다.
 
대체로 17세기 초 즈음의 상황은, 북부에 [[선제후]]령인 [[쾰른 대주교령]]과 [[클레베 공작령]]이 있었고, 중부에 역시 [[선제후]]령인 [[트리어 대주교령]]과 [[마인츠 대주교령]], [[보름스 주교령]], [[선제후]]인 [[라인 궁중백|팔츠 백작령]], [[나사우 백작령]]이 있었다. 남부에는 [[스트라스부르 주교령]], [[알자스-로렌]], [[바덴|바덴 후작령]]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