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프랑수아 드 부플레르 공작: 두 판 사이의 차이

'''루이 프랑수아 카니 백작, 부플레르 공작'''(Louis François, duc de Boufflers, comte de Cagny; [[1644년]] [[1월 10일]] [[크리용]](Crillon), [[우아즈]](Oise) - [[1711년]] [[8월 22일]], [[퐁텐블로]](Fontainebleau)는 프랑스 군인이자 [[프랑스 원수]]( Marshal of France)이다.

그는 군대에 입대해 1663년 [[마르셀 공방전]](siege of Marsal)에 참가해 활약했고, 1669년 [[용기병]]대(dragoons)의 대령이 되었다. 부플레르는 [[프랑수아 드 크레퀴|크레퀴 원수]](Marshal de Créqui) 휘하에서 1670년 [[로렌]](Lorraine)을 정복했다. [[네덜란드]]에서는 [[튀렌 자작 앙리 드 라 투르 도베르뉴]](Henri de la Tour d'Auvergne, Vicomte de Turenne) 휘하에서 자신의 노련함과 용기를 자주 보여주어 다른 이들과 차별 지었고, 1675년 튀렌이 대포에 맞아 전사하자, 자신이 후위군을 지휘하는 동안 프랑스 군대를 안전하게 철수시켰다. 그는 이 공적으로 곧 [[준장]]이 되었고, 얼마안가 1677년 [[육군 소장]](maréchal de camp)가 되었다.

부플레르가 전역기간 동안 보여준 우수한 능력으로 인해 1681년 그는 [[중장]]이 되었다. [[모젤]](Moselle)에 있던 프랑스 군대의 지휘관이 된 부플레르는 [[대동맹 전쟁]](War of the Grand Alliance)에서 일련의 승리를 거두었다. [[1688년]] [[10월 15일]] 부플레르는 중요한 요새인 [[마인츠]](Mainz)를 점령했고, ''오레움 캄풋 레니''(Aureum caput regni)라 불린 20,000명의 병사와 그의 군단은 [[삼브레]](Sambre)에 있던 [[뤽상부르 공작 프랑수아 앙리 드 몽모랑시|프랑수아 앙리 드 몽모랑시 부트빌, 뤽상부르 공작]](François Henri de Montmorency-Bouteville, duc de Luxembourg)의 지원 병력으로 [[플뢰뤼스 전투 (1690년)|플뢰뤼스 전투]] 전날에 도착했다.

1694년 부플레르는 [[릴]](Lille)의 도시와 [[프랑스령 플랑드르]](French Flanders)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1695년 나무르에서 그는 교묘한 작전행동에 걸려 포위군에게 항복할때 그의 휘하 병력 13,000명 중 8,000명을 잃는 큰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뒤이어 [[레이스윅 조약|레이스윅 평화]](Peace of Ryswick)의 협상에서 양쪽이 협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기간 동안 [[말버러 공작 1세 존 처칠]](John Churchill, 1st Duke of Marlborough)과 [[사보이 공 외젠]](Prince Eugène of Savoy)이 [[릴]]를을 위협하는 포위공격을 실시하자, 부플레르는 방어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릴 공성전 (1708년)|3개월간 가장 훌륭한 저항]]을 벌였다.

1708년 부플레르는 프랑스 귀족이 되었고, 1709년 프랑스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위협이 다가오자, 부플레르는 자신보다 하위계급에 있던 [[빌라르|클로드 루이 엑토르 드 빌라르]](Claude-Louis-Hector de Villars) 휘하에 들어가길 제안하고 함께 [[말플라크 전투]]에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