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메르 18일 쿠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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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프레리아르 쿠데타]]로 실권을 잡은 [[총재 정부]]의 [[시에예스]]는 정국을 안정시키기 위해 강력한 정부를 요구하여 헌법을 개정하려고 했다. 헌법 개정을 지지하는 원로 회의를 통과시킬 수는 있지만, 헌법 옹호파가 많은 오백인 회의를 설득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이집트 원정에서 막 돌아온 나폴레옹을 이용하여 군사 쿠데타를 획책했다. 원래 나폴레옹은 쿠데타를 성공시킬 칼의 역할 밖에 없었다. 나폴레옹 자신도 “시에예스가"시에예스가 배후였고, 나는 손 끝에 지나지 않았으며 주역은 아니었다. 단지 열매만은 받았다"고 술회하고 있다. 나폴레옹의 역할은 처음에는 수동적이었고, 배후가 아니었다. 하지만 나폴레옹 자신도 [[이집트 원정]]에서 적전 도주 범죄의 혐의를 안고 있어서 쿠데타데쿠데타가 필요한 것은 자명한자명했던 이치였다상황이었다.
 
시에예스 등이 집권을 통해 직무에 들어갈 때, 의장을 누구로 할 것인지 고민하였으며, 민중의 ​​인기와 무력을 배경으로 가진 나폴레옹이 가장 전면에 내세워진 것이다. 이렇게 제일 집정이 되어 시에예스 무리를 억제한 나폴레옹은 5년 뒤인 [[1804년]] 제정을 통해 스스로 황제로 즉위하여 이른바 [[나폴레옹 전쟁]]으로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