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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전반에 일어난 스웨덴-러시아 전쟁, 1835년에 일어난 대화재로 인해 크게 파괴되기도 했지만 경제적인 발전은 계속 진행되었다. 1850년 이후에 맥주 양조장과 성냥 공장, 은행 등이 들어섰고 1859년에는 증기 기관을 이용한 제재소가 건설되었다. [[크림 전쟁]] 당시 영국·프랑스 연합군의 [[발트 해]] 봉쇄의 영향으로 인해 조선업과 무역에서 큰 손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비에트 연방]] 군대의 폭격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1960년대]]까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스웨덴어]]를 구사하는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1960년부터 1970년대까지 산업 발전으로 인한 노동자 전입이 증가하면서 [[핀란드어]]를 구사하는 주민들의 비율이 증가했다. 현재는 스웨덴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56%, 핀란드어를 구사하는 인구가 40%를 차지한다.
 
==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