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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의'''(共同體主義)란 이기주의적 개인주의에 반대되는 정치사상으로 20세기 후반에 등장하였다. [[마이클 샌델]], [[매킨타이어]], [[마이클 월저]], [[찰스 테일러]] 등이 대표적인 학자이다.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자유주의와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보수주의의 입장을 절충한 중도주의를 말한다. 에치오니(A. Etzioni) 등이 주창하는 공동체주의는 자유주의와 달리 개인의 자유보다는 평등의 이념, 권리(right)보다는 책임(responsibility), 가치중립적 방임보다는 가치판단적 담론을 중시한다. 공동체주의는 근대 개인주의의 보편화에 따른 윤리적 토대의 상실, 즉 고도산업사회화에 따른 도덕적 공동체의 와해와 이기적 개인주의의 팽배에 의한 원자화 등의 현상에 대한 불만의 이론적 표출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주의화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일반 철학에서 주의나 사상은 사회 역사성과 현상이 서로 공통된 담론과 인용을 형성하는 과정 가운데 발생하는데, 예를 들자면 18-19 세기에 발생한 자유주의, 사회주의, 개체주의라는 용어들도 이미 그 당시의 사회상에서는 종교나 제도에 속하여서 존재하였던 개념의 외연이 '인위적'으로 확장된 그러한 주의화에 속한다. 주의화의 문제점은 주의가 존재의 주인이 된다는 주의주의나 '의식의 흐름'을 강조하는 일종의 심리주의로 변질된다는 것으로, 공동체주의라는 '합성어' 역시 인용자는 그것이 '파롤'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통용되는 과정에서는 마치 '랑그'처럼 사용되기를 기대하는 것이 철학적이지도 않고 과학적이지도 않다는 접근 방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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