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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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
| 이름 = 황철
| 사진 = 황철.JPG
| 사진크기 = 1940년의 황철
| 사진설명 =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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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기간 중 [[유치진]] 주도의 친일 연극 단체인 [[현대극장 (1941년)|현대극장]]의 창단부터 가담하여 [[조선총독부]]가 후원한 관제 연극 대회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친일 행적이 있다. 이로 인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선정되었다. 그는 [[문예봉]]과 함께 뚜렷한 친일 경력을 가지고도 북조선에서 높이 등용된 대표적인 인물이다.
 
북조선에서 출연한 작품으로는 연극 《리순신 장군》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에 변학도 역으로 출연한 영화 《춘향전》이 마지막 출연작이 되었다. 사망했을 때 예술가로는 드문 사회장을 치렀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유해는 [[애국렬사릉]]에 안장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오랫동안 언급하지 못하다가, [[1980년대]] 후반 월북 예술인 해금 이후 다시 거론되었다. [[한국방송공사]]에서 방영한 주말드라마 《[[동양극장 (드라마)|동양극장]]》(2001)에 황철과 동양극장 배우들이 등장하기도 했다안장됐다.
 
== 평가 ==
그의 연기의 핵심은 일품인 목소리에 있었다고 한다. 성량이 풍부하고 음성 연기와 무대 화술이 뛰어났다는 회고가 주를 이룬다. [[변기종]]은 "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연극쟁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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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쇠표=예
}}
 
== 황철이 등장하는 작품 ==
* [[이재룡]] - [[2001년]] 《[[동양극장 (드라마)|동양극장]]》 [[KBS]] 드라마
* [[이정성]] - [[2003년]] 《[[야인시대]]》 [[SBS]] 드라마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