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두 판 사이의 차이

대학시절부터 농촌법학회에서 농촌활동을 했고, 졸업 후에 [[해남]]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해남 [[YMCA]]와 전남 [[전농]] 정책실장 등을 맡아서 농민운동에 전념했다. 그러나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악화로 농업을 포기하고그만두고 서울로 다시 상경, [[국민은행]]에 입행하여 직장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가 법조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법시험]]을 준비해서 제 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이후 농업문제와 국제통상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자문변호사, 통일농수산사업단 감사,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법무법인 세화 대표변호사, 수륜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