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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따르면, 법흥왕과 함께 법류(法流) 혹은 묘법(妙法)이라는 법호로 영흥사(永興寺)라고 하는 절을 짓고 그곳으로 출가했다고 한다. 그러나 《삼국사기》에 이러한 기록은 보이지 않으며, 《필사본 [[화랑세기]]》에는 보도부인이 법흥의 명에 따라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ref>《필사본 화랑세기》1세 위화랑 조 "法興使保道爲尼"</ref>
== 가족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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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 : [[오도부인]] (吾道夫人) - [[위화랑]]의 처
*** 조카 : [[옥진궁주]] - 법흥왕의 후궁
** 남편 : 신라 제 23대 왕 [[법흥왕]] (法興王)
*** 딸 : [[지소태후]] (只召太后)
**** 외손자 : 24대 왕 [[진흥왕]] (眞興王)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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