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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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활동==
===1900~1910년대의 독립군===
[[파일:Righteous army in Korea.JPG|thumb|300px|<small>[[1907년]] 해산 군인이 합류한 이후 의병의 모습.</small>]]1907년 [[한일신협약|한·일 신협약]] 체결 이후 대한 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었고,이 해산 군대가 의병에 가담하면서 의병의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의병 전쟁의 양상을 띠어 가게 되었고, 차차 이 의병이 체계적인 지도 체제를 갖추고 고도로 훈련된 전투 군대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남한 대토벌 작전]] 이후 한반도 내에서 무장 독립 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의 탄압이 강한 시기였으므로 간도, [[만주]], [[연해주]] 등지로 독립군의 중심지가 이동하게 된다. 이들 지역에서는 민족 운동 단체들을 중심으로 독립군들의 기지 설립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의 민족 운동 단체이자 비밀 결사로 운영되었던 [[신민회]]의 경우, 남만주 삼원보 지역에 [[신흥 무관 학교]]를 세우고 독립군들을 본격적으로 양성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1920년대 [[서로군정서군]]의 기반이 된다. 북만주 지역에서는 대종교 단체인 [[중광단]]이 김좌진과 함께 의병들과 대종교도들을 규합하여 [[북로군정서군]]을 조직한다. 연해주에서는 1911년 [[권업회]]가 이동휘, 이상설 등에 의해 조직되어 광복군을 양성하기 위해 비밀결사인 양도호와 해도호를 운영하고, 1914년에는 동 단체에서 [[이상설]]과 [[이동휘]]를 중심으로 하는 [[대한 광복군 정부]]를 임시 정부로서 설립하게 되어 통합적 독립 전쟁에 대한 시도도 이뤄지게 된다.
 
===1920년대의 독립군===
[[러시아 혁명]] 이후 연해주에서는 총기와 탄약류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 시기의 독립군은 이로 무장하여 두만강 근교를 넘나들며 [[일본 제국|일제]] 보급소나 파출소 등을 습격하는 등 [[파르티잔|게릴라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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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독립군===
====[[동북 항일 연군]]====
====[[조선혁명군]]====
====[[한국독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