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기사르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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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1177년 [[십자군 국가]]인 예루살렘 왕국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예루살렘의 보두앵 4세|국왕 보두앵 4세]]는 문둥병에 걸려 있었고 후사가 없었다. 그의 누나 [[예루살렘의 시빌라|시빌라]]는 남편 [[아스칼론의 기욤]]이 죽고 임신한 상태였기에 왕국의 귀족들은 다른 신랑감을 구하고 있었다. 보두앵은 [[비잔티움 제국]]의 해군력에 힘입어 [[이집트]]를 공략할 계획을 세웠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이집트에서 세력을 키우던 [[살라흐 앗 딘]]은 예루살렘 왕국을 공격하기 위해 출병했다. 이 정보를 입수한 보두앵은 [[샤티용의 레날드]]와 함께 살라흐 앗 딘을 저지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아스칼론]]으로 향했다. 레날드는 [[1176년]]까지 [[알레포]]에 포로로 감금되어 있었으며 환자인 보두앵 왕을 대신해 군사를 이끌었는데, 살라흐 앗 딘과 이슬람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또다른 십자군의 장군은 [[성전 기사단]]의 기사단장인 외드였는데 그는 80명의 성전 기사단 기사를 이끌고 함께 출병했다.
 
==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