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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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또는 '''중산 계급'''은 고전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의할 때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속한다고 보기에는 사유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자본가에는 끼지 못하는 계층을 의미한다. [[화이트 칼라]]라고도 불린다.
 
== 중산층의 형성 ==
[[19세기]] 후반 [[카를 마르크스|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할수록 빈부의 차이는 심해질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19세기 말의 [[독일]] [[독일 사회민주당|사회민주당]]의 [[베른슈타인]]은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중산 계급이 대두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대공황|세계 대공황]] 후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즈]]가 발전시킨 재정 정책이 실현되자 자본주의는 자정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익을 독점하고 있으면 언제든지 [[프롤레타리아]]와 [[자본가]]간의 [[계급투쟁]]이 뿌리인 사회[[혁명]]의 도화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깨달은 자본가 계급은 [[노동조합]]에 양보하여, 자본에 협력하면 [[노동자]]에게도 그 이익 중의 몫을 더 많이 주는 시스템을 발전시켰다. 그리하여 그 후 중산 계층의 육성이 [[사회]]의 통합과 유지를 위한 사회와 정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중산층에 대한 해석==
[[사회학]]에서는 중산 계급을 신중간층이라 부르고, [[마르크스주의]]에서는 상층 프롤레타리아라고 이해함으로써 중산계급도 [[프롤레타리아]]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면왜냐하면 중간계급은 프롤레타리아 계급과는 달리 사유재산이 있지만, [[자본가]]에게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프롤레타리아]]이기때문이다. 그리하여 이들을 "후발 노동자"라고도 부른다.
 
[[분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