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밀정보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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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MI6는 "Directorate of Military Intelligence Section 6"의 약자이다.
00은 MI6에서 임무상 살인이 필요한 경우, 살인을 저질러도 국가에서 책임을 져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실제 00의 코드번호를 가진 요원은 3명 뿐이었다고 한다.<ref>
== 언론에 나타난 활동 ==
* 1992년 - 3개월간의 트루팩스 통신사 작전을 통해, MI6는 영국을 위해 스파이가 될 러시아인들을 모집하기 위해 런던 중심가에 트루팩스 통신사를 설립했었다고, 전직 MI6 직원 리처드 톰린슨이 저서를 통해 밝혔다.<ref>
* 2000년 3월 - MI6의 요원이 술집에서 정보가 담긴 랩톱 컴퓨터를 분실했다. 영국 의회가 보안사고를 비판했다.<ref>
* 2000년 9월 20일 - 오후 9시45분, 런던 중심가의 MI6 본부 건물 8층이 러시아제 휴대용 로켓포 [[RPG-22]]의 공격을 받았다.<ref>
* 2005년 9월 - [[일본 외무성]]의 자문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영국 MI6와 같은 정보기관을 보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f>
* 2006년 - MI6가 97년 역사상 처음으로 직원모집을 위해 신문광고를 했다.<ref>
* 2006년 8월 9일 - 러시아 모스크바관구 군사법원은 10만 달러 이상의 사례비를 받고 수년간 MI6에 기밀정보를 제공한 퇴역장교 세르게이 스클리파리(55)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ref>
* 2007년 - MI6가 98년 역사상 처음으로 라디오 인터뷰에 해외 정보청 홍보 활동 및 정보 요원 모집을 위해 해외 정보청 요원을 출연시켰다.<ref>
* 2008년 9월 28일 - [[영국 외무부]]의 MI6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이용해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f>
* 2009년 6월 16일 - 유엔주재 영국 대사인 [[존 소여스]] 경이 11월 부터 MI6 청장이 된다고 발표되었다.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수석 외교정책 자문관을 지냈으며, 뉴욕, 워싱턴, 시리아, 예멘 등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다. MI6 직원으로서의 활동은 공개되지 않았다.<ref>
* 2009년 7월 - MI6의 차기 청장 존 소여스의 부인인 셀리 소여스의 [[페이스북]]에 아파트 위치, 3명의 자녀와 관련된 내용, 친한 외교관 및 영화배우와 찍은 사진 등이 공개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ref>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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