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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년]] 동탁은 황보숭을 성문교위(城門校尉)로 임명한다는 구실로 조정으로 불러들여 죽이려 했다. 황보숭의 장사(長史)인 양연(梁衍)은 동탁을 공격할 것을 제안했으며, 당시 경조윤(京兆尹)이었던 [[갑훈]](蓋勳)도 동탁을 토벌하자 했으나 모두 따르지 않고 낙양으로 갔다. 그러나 황보숭의 아들이고 동탁과의 사이가 친형제같았던 황보견(皇甫堅)과 황보수(皇甫壽)가 눈물로 호소한 것이 동탁의 마음을 움직여 그대로 조정에서 일하게 되었다.
 
동탁이 [[192년]] [[왕윤]](王允)과 [[여포]](呂布)에게 살해당한 후 거기장군과 태상(太常) 등을 지냈다. 그러나 왕윤을 죽이고 정권을 잡은 [[이각 (후한)|이각]](李傕)이 전횡을 일삼자일삼는 기간에 병이 들어 죽었다.
 
==황보숭의 친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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