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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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음 방법}}
'''설측음'''(舌側音, Lateral)은 닿소리를 발음할 때 혀의 중앙 부분이 윗턱 부부에 접촉하여 공기의 흐름을 막은 채 혀의 양 옆에서 공기를 통화시키면서 내는 소리. '''측음''', '''측면음''', '''혀옆소리'''라고도 한다.

양 옆에 있는 틈이 약간 넓은 설측접근음(lateral approximant)과 틈이 좁은 설측마찰음(lateral fricative)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치조 설측음 {{IPA|[l]}}을 짧게 조음한 치조 설측탄음(lateral flap)이 있다.
 
== 국제 음성 기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