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jBot (토론 | 기여)
잔글 r2.7.2) (로봇이 더함: ta:இறந்தோர் நூல்
잔글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사자의 서'''(死者의 書, Book of the Dead)는 [[고대 이집트]] 시대 관 속의 [[미라]]와 함께 매장한 사후세계(死後世界)에 관한 안내서이다. [[파피루스]]나 피혁에 교훈이나 주문(呪文) 등을 [[상형문자]]로 기록한 것이다.
 
[[고왕국]] 시대 왕은 내세에서도 최고신이 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피라미드]]의 현실(玄室)과 벽에, 주문과 부적을 새긴새겼다. 것을이것을 피라미드 텍스트라고 한다. [[중왕국]] 시대에는 귀족이나 부자의 관 속에 죽은 후의 행복에 관하여 기록한 '관구문(棺構文, [[코핀 텍스트]])'이 쓰여졌다. [[신왕국]] 시대에는 주문에 의지하여 내세의 행복한 생활을 얻으려 했으나, 현세에서 선행을 쌓지 않으면 내세에 갈 수 없다는 사상이 나타나 죽은 이에게 이 사실을 가르칠 문구를 파피루스에 표하여 관에 넣은 것이 사자의 서이다. 이는 고대 이집트의 내세관을 아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된다.
 
== 심장의 무게 달기 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