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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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양자역학]]에서 나온 개념이다. [[1901년]] 플랑크는 [[통계 물리]]의 [[분포 함수]]를 전개해 나가던 중, 실험으로 관찰되는 [[흑체 복사]]의 성질을 설명하려면 에너지의 양이 셀수 있는 기본 단위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가장 작은 에너지의 단위가 존재하며 진동수 ''ν''에 대해
 
:<math>E = h \nu</math>
 
의 관계를 만족한다. 여기에서 ''h''는 [[플랑크 상수]]이며 양자역학적인 효과의 크기를 나타내는 고유한 상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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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적 양자화란 공간 좌표 변수 ''x''와 운동량 변수 ''p''에 다음과 같은 조건을 주는 것이다.
 
:<math>[x,p]=ih</math>
 
자세한 사항은 [[양자역학]] 항목을 참조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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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론'''에서 말하는 '''양자화'''란 [[아날로그]] 데이터, 즉 연속적인 값을 [[디지털]] 데이터, 즉 띠엄띠엄한 값으로 바꾸어 근사하는 과정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