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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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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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화에 따르면 아더가 자신의 형인 케이를 위하여 검을 찾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아더는 바위에 꽂혀있는 검을 보고 케이에게 가져다 주려고 해서 그 검을 뽑아서 케이에게 가져다 주었다. 케이는 즉시 그 검을 알아보고 자신의 아버지인 우어우서 팬드라곤의 가신에게 검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검을 뽑았으니 왕이 될 것이라고 밀하자 아버지는 케이에게 솔직하게 말하라면서 아들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하였다. 결국 케이는 아더가 검을 뽑았다고 말하였다. 아버지는 그 말을 듣고 아더에게 그 검을 뽑았냐고 물었고 아더는 그랬다고 말하였다. 아저지는 아더에게 다시한번 그 검을 비위에 꽂아넣고 뽑으라고 하였다. 이 말을 듣고 케이가 자신이 뽑겠다고 했으나 결국 뽑지 못하고 아더에게 넘겨주었다. 아더는 가볍게 검을 뽑아 내려왔다. 케이와 아버지는 그 모습을 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탄생했다면서 그를 기렸다,
이런한 이야기를 정리해서 보면 아더왕의 엑스칼리버는 위대한 왕을 기리면서 아더에게 전해진 것이 아니라 우연히 얻은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필자는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우연으로 가장한 필연이라고 믿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