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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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 넘어옴|한국의 독립군|1930년대 활동하였던 무장 단체|한국독립군|조사=은}}
[[파일:Korean Liberation Army.JPG|thumb|300px|<small>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small>]]
'''독립군'''(獨立軍)은 [[한국사]]에서 [[조선]]이 [[일본 제국]]의 식민 통치를 받고 있던 동안 조선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였던 무장 단체를 총칭하여 가리키는 단어이다. [[의병]]과 비슷한 활동 성격을 띠지만 한반도에서 일제를 몰아낸다는 뚜렷한 목적 의식이 있으며, 계획적인 훈련을 받고 전투용 무기를 갖추었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일반적으로 [[정미의병]] 이후 [[대한 제국]]의 해산 군대가 가담하여 의병의 전투력이 향상된 이후부터의 전투 단체를 독립군이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