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투르크의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무라드 1세는 전투가 끝나고 전장을 시찰하던 중 죽은척 하고 있던 [[밀로스 오빌리크]]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믿어진다. 반면에, 세르비아의 기록은 밀로스 오블리크가 탈영했다는 거짓말로 투르크군의 본진에 잠입한 후 무라드 1세를 암살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밀로스 오블리크는 술탄의 바로 앞에서 무릎꿇고 있다가 술탄의 배를 찔러 그를 죽였다는 것이다. 밀로스 오블리크는 즉각적으로 술탄의 호위병들에게 살해당했다.<ref>The Desperate Act: The Assassination of Franz Ferdinand at Sarajevo By Roberta Strauss Feuerlicht, pg. 22</ref> 무라드는 전투에서 사망한 오스만의 유일한 술탄이다. 그의 아들 바예지드는 전투가 계속되는 동안, 즉각적으로 술탄의 죽음을 알리고 그의 동생 야쿠브를 부른다. 그리고 그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고 병사들에게 새로운 명령을 내린다. 야쿠브가 도착한 뒤, 야쿠브는 교살당하고, 이로서이로써 바예지드는 유일한 왕권의 계승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