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라자크 후세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outhSudan (토론 | 기여)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말레이시아의 부총리을(를) 추가함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35번째 줄:
'''압둘 라작 후세인'''({{llang|ms|Abdul Razak Hussein}}, [[1922년]] [[5월 11일]] ~ [[1976년]] [[1월 14일]])은 [[말레이시아]]의 전 정치인이었다. 본명은 '''툰 압둘 라작 빈 후세인 알하지'''({{llang|ms|Abdul Razak bin Hussein Al-Haj}})이다. 1970년부터 총리로 재직하였으나, 임기 중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현임 총리 나집 툰 라작의 부친이다.
1922년 파항 주 프칸의 풀라우 클라디에서 후세인 빈 모하마드 타이브와 하자흐 트흐 파티마흐 다우드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귀족 가문 출신이고, 쿠알라 캉사르 말레이 공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45번째 줄:
영국에 체류하는 동안 그는 영국노동당의 일원이었으며, 크사투안 믈라유 그레이트 브리튼에서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한 그는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말라얀 포럼을 설립한다.
영국에서 돌아온 후, 그는 말레이 시민국에 합류했으며, 이후 UMNO의 청년 수석이 되었다. 그러나 독립 운동을 시작하였고,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다.
53번째 줄:
하지만 재임 중 5·13 사건이 터지게 되고, 툰쿠 압둘 라만의 인기가 차츰 떨어지게 된다. 결국 라만은 1970년 총리직을 사임하고, 라작은 라만의 뒤를 이어 총리로 임명되었다.
라작과 말레이시아의 2세대 정치가들의 주요 정책은, 민족간의 불평등 해소였다.
61번째 줄:
1973년 국민전선(Barisan Nasional)에서 동맹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1975년부터, 그의 건강이 차츰 악화되기 시작했다. 스스로 백혈병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된 후 런던으로 요양을 갔으나, 이듬해 사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라자크 말聯首相別世 享年53歲···英서白血病으로 後任에 후세인就任|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11500209201013&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1-15&officeId=00020&pageNo=1&printNo=16702&publishType=00020|출판사 = 동아일보|날짜 = 1976년 1월 15일}}</ref>
67번째 줄:
사후 그에게 '''개발의 아버지'''({{llang|ms|Bapa Pembangunan}})라는 칭호를 부여했으며, 현재 콸라룸푸르에 안장되어있다.
== 주석 ==
<references/>
{{토막글|정치인}}
{{기본정렬:라작 후세인, 압둘}}
[[분류:1922년 태어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