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이름에 대한 논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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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점 ==
=== 양국의 주장 ===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sm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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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50%|일본 외무성의정부의 주장<ref name="mofaj">[http://www.mofa.go.jp/policy/maritime/japan/index-k.html 일본해의 호칭 문제]</ref><ref name="kaiho">[http://www1.kaiho.mlit.go.jp/GIJUTSUKOKUSAI/nihonkai/position_kor.htm 일본해 호칭문제에 관한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입장]</ref>
!width=50%|대한민국 외교통상부의정부의 주장<ref name="mofat">[http://www.mofat.go.kr/press/hotissue/eastsea/index.jsp 대한민국 외교통상부]</ref><ref>http://eastsea.khoa.go.kr/open_content/dataroom/government.asp</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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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과거 2000년간 '동해'라는 호칭이 계속 사용되어왔다는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ref name="mofaj"/> 한국은 'Sea of Korea', 'Mare Orientale' 등과 '동해' 를 동일시하여 취급하고 있는데, 이것은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이고 근거 없는 것입니다. 특히, 19 세기의 많은 서양의 고지도에는 'Eastern Sea' 의 명칭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현재의 동중국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ref name="kaiho"/>
|현재 일본해는 이미 국제적으로 확립된 표기로서 전 세계 지도의 95%에서 사용되고 있는 명칭이므로 현 단계에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불필요한 혼란만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에 관해 대한민국 측이 지명 분쟁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역사적으로 볼 때 동해는 한국인이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명칭이며 19세기까지는 일본해 뿐만 아니라, 한국해, 조선해, 동양해 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어 온 역사적인 사실을 고려할 때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근거로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함.
또한, 일본 정부가 고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미 19세기 초에는 일본해의 호칭이 다른 호칭보다 압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시기의 일본은 아직 쇄국정책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일본해의 호칭을 확립하기 위해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력을 행사한 일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19세기 후반의 '일본의 팽창주의 또는 식민지 지배'의 결과로 일본해의 호칭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한국 측의 주장에는 전혀 타당성이 없습니다.<ref name="mofaj"/>
 
한국은 1929 년에 일본이 한국에 의논 없이 일방적으로 "일본해" 를 국제수로기관 (IHO) 에 제출했다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이 때 "일본해" 는 이미 국제적으로 단일명칭으로서 확립되어 있었으며, 가이드라인 S-23 에 있어서의 "일본해" 단일표기도 그 사실에 입각하여 채용된 것입니다.<ref name="kaiho"/>
|그간 실시된 다양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8세기말-19세기초부터는 주요 유럽국가 제작 지도를 중심으로 "일본해" 가 빈번하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동해는 한국인이 2000년 이상 사용해 온 명칭이며 19세기까지는 일본해 뿐만 아니라,16-18세기초에는 한국해, 조선해, 동양해 등 한국과 연관된 다양한 명칭이 보다 사용되어 온 역사적인 사실을 고려할 때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근거로 일본해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명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함.
 
일본해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사용되게 된 것은 오늘날과 거의 같은 모습의 세계지도가 본격적으로 제작되던 19세기말 아시아의 강국으로 부상하던 일본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지도상의 해양 명칭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929년 국제수로기구가 세계 해양의 경계 및 명칭의 주요한 인용자료가 될 "해양의 경계" 초판을 발간하였을 당시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하에 있었던 관계로 국제사회에서 동해명칭의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는 기회자체를 상실했던 상황도 일본해(Sea of Japan)의 국제적인 정착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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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는 어디까지나 한국 국내의 명칭일 뿐이며, 해당 해역에 대해 국제적으로 널리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것은 일본해라는 호칭뿐입니다. 일본해는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며 어떠한 논쟁의 여지도 없는 것입니다.<ref name="mofaj"/>
|일본해는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 서양에 의해 확립된 명칭으로서 대한민국이 주장하는 것처럼 19세기 말 일본의 국제적인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일본이 동 명칭의 사용을 의도적으로 강제하여 현재와 같은 일본해의 세계적인 확립이 이루어진 것은 아님.
|특히 현재 한국민 5천만 및 북한 주민 2천만, 7천만의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명칭을 적절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사용하는 명칭을 우선 고려한다는 지도 제작의 일반 원칙에도 어긋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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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0 년대에 들어설 때까지도 이 문제를 국제연합지명표준화회의 (UNCSGN) 혹은 국제수로기관 (IHO) 에서 제기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국의 공식 해도에 "일본해" 를 기술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즉, 한국 자신이 제 2 차 세계대전의 일본의 영향 하에서 벗어나서 50 년 가까이 "일본해" 라는 명칭을 받아 들였던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IHO 의 출판물인 가이드라인 "대양과 바다의 경계 "(S-23) 의 개정판을 만들 때에도, 1986 년 시점에서 한국은 "일본해 (Japan Sea)" 의 단일표기에 동의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지도에 "동해 (East Sea)" 가 채용된 것은 1995 년도의 일입니다.<ref name="kaiho"/>
|일본해는 태평양을 일본 열도가 분할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붙여진 명칭이며 일본의 소유권을 주장하여 붙여진 명칭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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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는 태평양을 일본 열도가 분할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붙여진 명칭이며 일본의 소유권을 주장하여 붙여진 명칭은 아님. 한국은 "동해"를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에 있는 바다의 의미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주관적인 명칭에 불과하며, 이와 같은 자국을 중심으로 한 방위에 입각한 해역명인 "동해"를 국제적인 명칭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생각은 독선적이어서, 한정된 특정 해역의 고유 명칭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ref name="kaiho"/>
|대한민국이 "한국해(Sea of Korea)" 표기를 동해의 영문 명칭으로 주장하지 않는 이유는 대한민국과 일본, 러시아 등 수 개국에 인접한 동해 지역을 일국의 국호를 따라서 명명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임.
 
일본은 일본 열도가 태평양을 가로지르면서 생겨난 해역이므로 동 해역을 '일본해'로 명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이러한 주장은 세계지도 상 해역의 명칭을 결정하는 일반적인 방법론에 비추어 보면 설득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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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지명표준화회의 결의III/20 및 IHO기술결의A.4.2.6 은 만이나 해협 등 2개 이상의 국가의 주권 하에 있는 지형을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일본해와 같은 공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의 주장은 기술 결의의 잘못된 적용이며, 또한 그 일부만을 끄집어 냄으로써 이 결의를 악용하는 것입니다.<ref name="kaiho"/>
|대한민국이 동해 명칭 사용을 주장하는 것은 정치적 고려에 의한 것이며 지명 표준화와 관련된 기술적인 문제를 다루는 유엔 기구 등에서 동해 표기 문제를 다루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동해 지역의 명칭에 대해 한일 간에 분쟁이 있는 것이 확실하므로 지명분쟁지명에 분쟁에대한 관한합의에 국제이르기 규범인전까지는 병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유엔지명표준화회의 및 국제 수로 기구의 결의에 의거, 한일 양국이 공통의 명칭에 합의하기 전까지는 두 명칭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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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2004년 3월 일본해가 표준지명임을 인정하고, 유엔의 공식문서에서 표준지명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유엔 사무국은 이에 더하여 '어느 한쪽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해와 동해의) 병기는 관행을 무시한다는 점에서 중립을 유지할 수 없으며, 공평성을 지키기 위해 확립된 관행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사도 표명하였습니다.<ref name="mofaj"/>
|유엔사무국은 '분쟁지명에 대한 양자간 합의에 이르기 전까지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명칭을 사용한다'는 사무국 내부의 관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행에 의거, 유엔 공식문서상에 "일본해" 단독 표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엔사무국의 관행은 유엔 차원에서 승인된 관행이 아니며 사무국 내부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편의적인 관행이므로 유엔이 "일본해" 를 표준 지명으로 승인했다는 일측 주장은 사실과 다른 억지 주장입니다.
 
정부는 유엔사무국의 "일본해" 단독 표기 관행에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무국 관행의 변경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측 요청에 대해 유엔 사무국은 한일 양국간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할 것을 요청하면서 사무국의 "일본해" 단독 표기 관행이 한일 양국간의 분쟁에 있어 일방의 입장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동시에 분쟁당사국 일방의 입장 강화를 위해 원용되어서도 안된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표명한 바 있습니다.
|}
 
===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의 주장 ===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은 '조선동해(East Sea of Korea)'로 표기하기를 주장한다. 주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2|<small>동해명칭은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사용하여온 민족고유의 바다이름이다. 우리 선조들은 고대시기부터 조선동해를 개척하면서 동해에 대한 깊은 지식과 리해를 가지게 되였고 바다이름도 남먼저 《조선동해》로 명명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삼국사기]]》를 비롯한 우리 나라 력사문헌들에 기록되여있으며 414년에 건립된 [[광개토왕릉비]]에도 새겨져있다. 13세기이후 서양의 지리학자들과 탐험가들도 세계지도들에 조선과 일본사이의 바다를 《동양해》 즉 《동해》로 표기해왔으며 그것을 《조선해》라고 불러왔다. 수천년의 력사적과정에 우리 인민이 써왔으며 국제적으로도 공인된 바다이름이 일제의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으로 외곡되였다. 《일본해》라는 명칭에는 국권을 빼앗겼던 조선민족의 쓰라린과거사가 담겨져있다. 1905년 《을사5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1929년 종주국의 지위를 악용하여 국제수로기구에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등록하였다. 력사적사실은 《일본해》명칭이 일제의 조선침략과 함께 사용되면서 군사적강점시기에 강제통용시킨 범죄적인 지명이며 군국주의적팽창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small><ref>[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3&no=40360&pagenum=2 우리민족끼리]</ref>|[[2011년]]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해외침략야망에 대한 로골적인 비호》}}</small>
 
=== 그 밖의 견해 ===
{{여러그림
| align =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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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밖의 견해 ===
특정 시점에서 보는 방위를 갖고 이름을 붙이는 것 역시 적절하지 않다는 견해가 있다. 예컨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동중국해]]를 "동해"({{zh|s=东海|p=Dōng Hǎi}})로 부르고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에서는 [[발트해]]를 "동해"({{llang|de|Ostsee}}, {{llang|sv|Östersjön}}, {{llang|da|Østersøen}})로 부르며 [[베트남]]에서는 [[남중국해]]를 "동해"({{llang|vi|Biển Đông}}, {{llang|en|East Sea}})라고 부른다. 따라서 동해라는 말을 이 해양에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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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자료 ==
{{Commonscat|Old maps of the Sea of Japan|동해의 옛 지도}}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smaller"
|+ <big>시대별 고지도 상에 나타난 해양 지명</big><ref>'이천 년 동안 쓰인 명칭, 동해', 《동해연구회》</ref><ref>※ 출처 및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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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br />랑<br />스''' || '''미<br />국''' || '''프<br />랑<br />스''' || '''독<br />일''' || '''러<br />시<br />아''' || '''영<br />국''' || '''합<br />계'''
! style="background:#FFB6B6"| 합<br />계
|- style="background:#DDEEFF"
! style="color:red;"|동해
! 한국 관련<br />명칭<ref>'동해', '한국해', '조선해', 등</ref>
| 0 || 20 || 3 || '''53'''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3| '''-'''
| 930 || 60 || 40 || 4 || 80 || '''1510'''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3| '''39'''
| 75 || 1940 || 68 || 211 || 107 || 81 || '''49113'''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3| '''341'''
| 1 || 0 || 3 || 0 || 0 || '''4'''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3| '''60'''
| 0 || 6 || 0 || 13 || 1 || 0 || '''20'''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3| '''440'''
|- style="background:#DDEEFF"
! 한국해
| 0 || 2 || 0 || '''2'''
| 2 || 4 || 2 || '''8'''
| 94 || 49 || 159 || 5 || '''307'''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 '''39'''
| 9992 || 496 || 16637 || 64 || 8 || '''320147'''
| 7 || 188 || 68 || 198 || 9 || 8 || '''471'''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 '''341'''
| 93 || 6 || 40 || 4 || 8 || '''151'''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 '''60'''
| 7 || 194 || 68 || 211 || 10 || 8 || '''491'''
| style="background:#ffe1e1" rowspan=2| '''440'''
|- style="background:#DDEEFF"
! 동양해
| 0 || 0 || 3 || '''3''' || 4 || 20 || 14 || '''38''' || 14 || 4 || 57 || - || '''75''' || 2 || 0 || 3 || - || - || '''5''' || 8 || 20 || 32 || 77 || - || - || '''129'''
|- style="background:#DDEEFF"
! style="color:red;"|일본해
! 일본 관련<br />명칭
| 1 || 0 || 1 || '''2'''
| style="background:#ffe1e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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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ffe1e1" | '''122'''
|- style="background:#DDEEFF"
! 중국해
! 중국 관련<br />명칭
| 3 ||rowspan=2| 5 || 12 ||rowspan=2| '''25'''
| style="background:#ffe1e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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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초, 동양을 탐험하기 시작한 서양인들이 지도를 제작하면서부터 동해 지역이 세계지도 상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16세기에서 18세기 말까지 만들어진 서양지도에는 조선해, 한국해, 동양해, 중국해, 일본해 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었으나, 이 시기에 가장 빈번히 사용된 것은 한국해(Sea of Korea)라는 표기였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걸쳐 프랑스인 라펠즈[[라페루즈 백작 장프랑수아 드 갈롭|라페루즈]](Jean-François de La P rousePérouse), 영국인 브로튼[[윌리엄 로버트 브로턴|브로턴]](William R. Broughton), 러시아인 크루젠슈테른[[아담 요한 폰 크루젠슈테른|크루젠슈테른]](Adam J. von Krusenstern) 등이 동해 주변을 탐험하며 동해 형성과 연안지형이 확실해졌다. 이 시기 이후, 유럽에서 만들어진 지도에는 '일본해' 의 사용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며, 국제적으로 정착되어 갔다. 한편, 일본은 옛부터 넓은 해역에 명칭을 붙이는 습관이 없었다. 일본이 '일본해' 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유럽보다 오히려 늦었다.<ref> http://www.mofa.go.jp/policy/maritime/japan/study-4.html</ref>
 
이에 대해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지명에 대한 표준화 작업이 진행된 20세기 초에 주권을 상실한 한국이 지명 결정에 관여할 방법은 없었으며, 19세기 말부터 신장된 일본의 국제적 지위가 서양 지도 제작자들의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일본해가 널리 사용되었다 주장한다.<ref>[http://www.historyfoundation.or.kr/?sub_num=93 동북아역사재단]</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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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Commonscat|Old maps of the Sea of Japan|동해의 옛 지도}}
* [[동해]]
*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