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 박씨 (장조):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49번째 줄:
|출생지 = [[조선]]
|사망지 = [[조선]]
|사망일 = [[1761년]] [[음력 1월]]
|사망원인 =
|능묘 =
63번째 줄:
}}
 
'''경빈 박씨'''(景嬪 朴氏, ? ~ [[1761년]] [[음력 1월]])는 [[조선]]의 [[추존왕]] [[조선 장조|장조]](사도세자)의 [[후궁]]이다.
 
== 생애 ==
77번째 줄:
}}</ref>. 한편 이 날의 《[[조선왕조실록]]》에는, 밤에 대신들이 입시한 상태에서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양위를 발표하였다가, 사도세자가 기절을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ref>《조선왕조실록》영조 90권, 33년(1757 정축 / 청 건륭(乾隆) 22년) 11월 11일(기해) 4번째기사</ref>. 이후 박씨는 수칙(守則)에 봉해졌고, 남편 [[조선 장조|사도세자]]와의 사이에서 [[은전군]](恩全君)과 [[청근옹주|청근현주]](淸瑾縣主, 훗날의 청근옹주)를 낳았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c_A9999_2_0017095&curSetPos=0&curSPos=1&isEQ=true&kristalSearchArea=P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 〈경빈박씨〉]</ref>.
 
평소 박씨는 성품이 강직했다고 한다. 원래 [[조선 장조|사도세자]]의 총애를 받던 박씨는 사도세자의 비행에 대해 자주 간언을 하게 되자, 화가 난 사도세자는 결국 [[1761년]](영조 37년) [[음력 1월]] 박씨를 살해하고 말았다<ref>{{서적 인용
|저자= 이한우
|제목= 정조, 조선의 혼이 지다
|쪽= 19 ~ 25, 60
|출판사= 해냄
|날짜=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