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군 (함경남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Jyusin (토론 | 기여)
원산시 문서로 넘겨주기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덕원군'''(德源郡)은 오늘날 [[원산시]]의 모체가 되는 군이다. 폐지당시에 [[함경남도]](현재 북한의 행정구역에 따르면 [[강원도 (북)|강원도]])에 속해있었다.
#REDIRECT [[원산시]]
 
== 연혁 ==
11세기 무렵 의주(宜州)라고 불렸다. 원나라가 점령했다가 공민왕이 되찾았다. 1413년 의천군(宜川郡), 1437년 덕원부(德源府)로 고쳤다. 1895년 [[덕원군]] 23부제때 함흥부, 13도제때 함경남도에 속하게 되었고, 일본이 원산진의 개항을 요구하여 일본인이 들어오게 되었다. 일제 강점직후 원산부가 되었다가 [[1914년]] 교외지역을 관할로 덕원군이 복군되었다. 이때 [[안변군]]의 영풍면을 편입하여 풍하면, 풍상면으로 나누고, 원산만 주변의 몇몇 섬을 편입하게 되었다.
 
[[1942년]] 폐지되면서 일부 지역이 [[원산시]]에 편입되고 나머지는 [[문천군]]에 편입되었고 부내면이 덕원면으로 바뀌었다. 이후에도 많은 지역이 [[원산시]]에 편입되었다. [[1952년]] 풍하면, 풍상면을 관할로 [[법동군]]이 생겼다.
 
현재 폐지당시의 덕원군은 풍하면, 풍상면이 [[법동군]]에, 나머지가 [[원산시]]에, 단 옛 덕원면의 관산리와 풍촌리는 현재 [[문천시]]의 관풍동이 되어 있다.
== 문화 ==
부내면에 있던 [[덕원자치수도원구|덕원수도원]]은 가톨릭 수도원으로 유명하다.
 
[[분류:1942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