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2세 (프랑스):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랑스의 로베르 2세''', 일명 ''경건왕'' 또는 ''현명왕 로베르'' ([[프랑스어]]:''Robert II le Pieux '', [[972년]] [[3월 27일]] – [[1031년]] [[7월 20일]])은, [[위그 카페]]와 아키텐 공 [[아키텐의 기욤 3세|기욤 3세]]의 딸인 아델라이드의 아들이며, [[오를레앙]]에서 태어났다. [[988년]]에 이탈리아 왕녀로 프란돌 백작인 아르눌프 2세의 미망인이었던 로잘라와 결혼했으나 [[992년]]에 이혼했고, [[996년]]에는 결혼할 수 없는 친척(사촌)인 부르군트 왕녀이자 블루아 백작 [[블루아의 티보 2세|티보 2세]]의 미망인인 베르타와 결혼하여 일시적으로 [[교황 그레고리오 5세]]에 의해 파문당했다. [[교황 실베스테르 2세]]와 교섭한 끝에, 혼인 무효가 선언되었다. [[1001년]]에 결혼한 아를 백작 기욤 1세의 딸인 콩스탕스와의 사이에서 알릭스, 위그, [[앙리 1세]], 아델,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 1세 등이 태어났다. 그는 극히 신앙심이 깊은 왕이었으며, 궁전의 한 쪽에 예배소를 만들고, 이교도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취했다. [[1016년]]에는 부르고뉴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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