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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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이후===
카이사르 암살 이후, 폭도로 변한 시민들과 카이사르의 군단병들은 암살자들을 위협을 했고 혼란을 틈타 권력을 장악한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암살자들과 타협하였다. 암살의 주동자인 카시우스는 성난 민중을 피해 로마에서 달아나 [[시리아]] 속주 총독자격으로 망명하듯 떠났다.
 
한편 로마에서는 카이사르의 후계자로 서서히 [[옥타비아누스]]가 부상하고 있었고 그는 안토니우스, [[레피두스]]와 함께 [[제2차 삼두정치]]를 결성하고 카이사르 암살파에 대한 복수에 나섰다. 카시우스는 시리아에서 군사르 모집해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너 트라키아로 진격했다. 그는 브루투스와 함께 그리스에서 안토니우스-옥타비아누스 군을 맞아 싸울 준비를 하였다. [[기원전 42년]] 10월 마케도니아 동부 [[필리피 전투]]에서 카시우스는 안토니우스를 맞아 싸웠으나 패했다. 브루투스는 옥타비아누스를 맞아 이겼지만 카시우스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재 절망하여 자살했다.
 
==각주==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