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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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
이 전투에서 카르타고군의 피해는 전사자, 포로 모두 합해 4만 명이었고, 로마군은 최소1500에서 최대4000여 명이었다. 이 전투로 16년을 끌어온 제2차 포에니 전쟁은 종결을 맞는다. 카르타고 의회는 로마가 제시한 강화조건을 승인하고 전쟁을 종결시켰다. 이후로 로마의 징벌적 휴전조항에 의해 카르타고는 다시는 지중해에서 군사강국이 되지 못했다. 약 70년후 [[제3차 포에니 전쟁]]이 발발하지만 그때도 카르타고는 자신의 영토를 간신히 지킬만한 군사력만 가질 뿐이었다.
결국 이 전투의 영향으로 인하여 카르타고는 쇄락과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