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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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감각기능을 통하여 접촉된 경험의 내용물이 두뇌(대뇌피질, 좌뇌, 해마체)에 기록되고 저장된 기억 물질을 말한다. 그리고 생각의 기록과 저장 과정은 두뇌의 조건반사에 의하여 일어나는 사고의 운동이라고 말한다. 두뇌의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사고를 일컬어 ''''물리적(산술적,기술적) 사고''''라고 한다. 물리적 사고 밖의 모든 사고는 이차적으로 가공된 ''''심리적 사고''''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고의 기작을 발견하고, 사고의 위치와 기능을 두 가지로 분류한 최초의 사람은 '''[http://크리슈나무르티k.daum.net/qna/item/view.html?sobid=homo&itemid=505423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이다. <ref>Jidu Krishunamurti, 'The Freedom the Known' 참조 공병효(엮음)</ref>
 
'''생각'''은 결론을 얻으려는 [[관념]]의 과정이다.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정신 활동을 말한다. '''사상'''(思想), '''사유'''(思惟)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