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찌질한 양선일의 용기없는 모습에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가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우리가 바로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랩으로 등장하여 용감한 발언이나 만용 (예를 들어, KBS 개그콘서트에서 SBS 개그투나잇을 칭찬하거나, 본인 프로그램([[서수민]]) PD를 욕 한다던가)과 행동을 랩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신개념 독설 + 음악 코너이다. 이 코너로 신보라는 한 회만에 뛰어난 가창력을 다시 각인시켜주었다. 이들은 실제로 3번의 앨범을 낸적이 있으며 제목은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 'I 돈 Care', '봄 여름 여름 여름' 이다. 각각 용감한 발언이자 독설을 한번씩 하는데 신보라는 연예계 관련부문 쪽으로 웃고 넘길 정도의 발언들이고, 박성광은 본인 프로그램 서수민PD에게 그리고 정태호는 대부분 연인들(자기 와이프), 부정부패한 사회, 비열하고 간사한 사람들에게 발언을 하여 정태호가 가장 용감한 발언을 한다.</ref>추가로 무언가를 말하려고 할 때 신보라와 박성광이 정태호의 입을 막기도 한다.</ref> 5월분부터 매번 바뀌어 나오는 양선일의 여자친구역의 신인 여자 개그맨(박소라, 정은선, 박은영, 안소미)이 잠깐 등장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박은영이 양선일의 여자친구역으로 자주 등장한다.